길냥이 초롱이가 2022년4월 우리집 뒤쪽 모토사이클 주차를 위한 Open Garage에서 처음으로 출산했던 새끼 2마리 "행이"와 "운이"는(둘의 이름을 합치면 "행운") 이젠 완전한 성묘로 자라 1년 사시사철 우리집 잔디마당에서만 사는 명실상부한 마당냥이가 됬고(하늘이 두쪽나더라도 우리집 펜스 밖으로는 절대 나가지 않음~), 2022년10월3일경 우리집 출입구 우측 황토 기와집 보일러실에서 두번째로 출산했던 애기냥이 4 마리는(암컷 2 마리, 수컷 2 마리) 10월11일 우리집으로 이소한 이후 한편의 영화를 찍어도 될 만큼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실내에서 집냥이가 되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 초롱이가 처음 출산 때 새끼 몇마리를 낳았는지는 모르겠지만(지금까지 보면 통상 길냥이들은 출산 때 4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