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하이커 플러스 작고 가벼운 제품만을 무조건적으로 선호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영감탱이가 처녀귀신에 홀려서 정신이 쏙빠지듯 좀 크고 무겁더라도 널럴하고 등짝 따땃한 장비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미니멀 백팩킹 캠프에서 Ride-and-Camp 위주로 야영스타일의 변하면서 무게와 부피의 제약에서 어느정도..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10.06.16
Attractions of Kerosene Stove(석유버너) 야영을 위해 나설때는 습관적으로 항상 2개 이상의 버너(스토브)를 챙기곤하는데, 하나뿐인 버너에 말썽이 생겨 어렵게 올랐던 천왕봉에서 철수 하여야만 했던 쓰라린 경험을 해봤기 때문..ㅠㅠ.. 버너에 대해 조금씩 감이 생겨가면서, 특성있고 잘 만든 버너만 보면 욕심이 생깁니다. 황동이나 니켈로..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10.06.07
Phoebus(포에버스) 625 황동버너의 클래식한 룩킹과 난로로서의 새로운 쓰임새에 끌리기 시작하면서, 잘 관리된 석유버너(스토브) 몇점을 기회되는데로 콜렉팅해 볼 까 싶던중, 매니아들 사이에는 나름 유명세를 타고있으며 특히 일본의 콜렉터들에게 인기가 많은, 민트급(불을 한두번 당긴 거의 새것상태) 오스트리아산 소..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