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도시 독일 뮌헨
월요일 파리를 출발 대한항공 편 으로 비내리는 인천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 멋과 낭만의 도시로 우리에게 알려진 프랑스의 파리는 로맨틱하고 특별함이 있는 도시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왠지 아쉬운 점들이 느껴지곤 하는 도시 중 한 곳. 유럽의 공항들이 대부분 다 마찬가지지만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의 경우 특히나 툭 하면 벌어지는 공항근무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악명이 높은 공항 중 하나라는 생각 얼마전 파리를 뮌헨으로 갈 때, 샤를 드골 공항에서 비행기 문을 열지 못해(승객들 내리는 브릿지의 운전원들 파업으로 브릿지를 비행기 문에 제대로 연결 시키지 못 함) 30여분 동안 비행기에 그대로 갇혀 연결 비행기편을 못 탈까봐 속 터지던 기억이 생생. 암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