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91

먼 훗날 이 글을 읽으며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망가졌던 때도 있었던 것을 기억하기 위한 "잠깐의 생각"과 "나름의 결심"

일본인 중에도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호감을 가진 정상적인 일본인들도 많기 때문에 무조건 모든 일본인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지만, "우마와 같은 조선인들(한국사람들은 사람같지 않은쓰레기들을 "개돼지"로 비유하지만 일본인들은 "우마" 소와 말로 비유)이 일본의 식민지배 덕택에 조금은 사람 노릇을 하게 됐다"고 굳게 믿는(박경리작가의 "일본산고" 발췌) 혼이 매우 비정상적인 일본인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한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들 통계를 보면 언제나 일본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도 보듯, 오랜 경험을 통해 보통의 일본인 10명 중 7명은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속으로는 한국과 한국인에게 적대적이란 판단으로, 시기와 질투, 부러움이 짬뽕된 묘한 일본인들..

곽상도 아들 50억 무죄 : 캄비세스(Cambyses)의 재판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을사오적의 이름(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을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않지만 이들 을사오적들 모두가 격동의 조선사회에서 촉망받는 판사 출신들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은 더욱 많지 없을 듯~~. 학교에서 역사를 제대로 가르키지 않기 때문 친일파 매국노들이 해방된 대한민국의 모든 부와 기득권을 독차지하게 되면서 자신들의 치부가 고스란히 담긴 대한의 역사(History)는 어떻게든 숨기거나 왜곡해야만 했던 대표적 분야 50억원의 퇴직금을 챙긴 곽상도 아들에게 무죄가 선고되며 국민들이 분노가 지금 이순간에는 들끓고 있지만 늘 그렇듯 조만간 잊혀지고 말 것이기 때문에, 나 혼자만이라도(The Power of ONE) 오늘 이런 엉터리 판결을 한 판사가 ..

송윤상검사와 김민석 검사 그리고 엄희준

대다수의 대한민국 검사들이 윤석열 한동훈의 국법 농단과 헌법 유린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공범들인 가운데,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외에도 다른 주가조작 범죄들에도 깊숙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재판정에서 폭로했던 송윤상검사와 김민석검사가 김건희 관련 재판에서 모두 배제됬다는 어제발 뉴스를 보고, 송윤상검사와 김민석검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송윤상검사 관련 정보는 몇군데에 나오는데 김민석검사에 대한 정보는 아예 사진조차 찾을 수 없더군요 (왠만한 검사들에 대한 신상은 대부분 공개되어있던데...이상하네??). 이 두 검사의 얼굴과 이름을 일단 블로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인터넷과 유튜브를 샅샅이 뒤져 드디어 이들의 사진을 캡처하는데 성공 !!! ^^. 대..

고박원순 시장 : The Truth Will Out

박원순 시장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미투 성추행 고소 사건의 주인공인 여비서 김잔디(가명)가 박시장에게 보냈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텔레그램 메시지가 포렌식 과정을 통해 지난주 새롭게 밝혀지며 여러 의혹들이 다시 증폭되고 있는 와중에, 중국 문화대혁명 당시 미쳐 날뛰던 홍위병들의 광풍처럼 우유부단으로 일관했던 문재인정권 내내 여성의 인권신장이란 미명아래 마구잡이로 자행됐던 엉터리 미투사건들로 인한 피해사례와 도덕적 진실들은 꼭 밝혀져야만 되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지리란 확신 * 일부 문란한 여성들의 가짜 미투 사건들로 인해 보호 받아야 할 진짜 미투 피해자 여성들까지 의심의 대상이 되는 부작용이 심화되었고, 남자는 여자를 못믿고 여자는 남자를 못믿는 상대적 혐오 의식과 망국적 남녀 갈등이 특히 젊은..

변절 : 김지하, 한광옥, 김경재, 진중권

악마에게 운명을 맏긴 소설 속 악당들 처럼 양심을 돈과 권세와 맞바꾼 자들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국민들이 똘똘뭉쳐 정의를 바로세울 날이 반드시 올거란 것ㅇ르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날이 올 때까지 양심과 정의를 돈과 맞바꾼 그들이 누구였는지 기억하는 것 만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나름의 역활을 하는 것이란 판단과 셀프 위로 모든 변절의 이면에는 돈 과 얽힌 더러운 이야기들이 넘쳐나지만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노시인에게 돈이 정말 평생을 지켜온 명예 보다 더 중요했는지는 아직도 의문. 한때는 민주투사의 아이이콘 이었던 김지하의 충격적 변절은 한반도의 비극을 기록한 역사의 한페이지로 영원히 기억될 것 변절에 무슨 격이 있을까만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고김대중대통령의 최측근이 ..

판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그리고 정형식

"정의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의 공평성과 정당성이 무너지면 과연 누가 법을 지키려 하겠으며 그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예수 탄생을 알린 바로 그 "베들레헴의 별"이었던 토성이 목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해 육안으로 관찰되기는 800년만이라는 2020년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확증적 증거도 없이 딸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며 국민 대부분이 납들할 수 없는 보복성 4년형과 함께 정경심교수를 법정구속해 논란이 된 판사들의 얼굴과 이름을 잊지않기 위해 오랫만에 "사람들 이야기"에 기록을 남깁니다 (이왕 남기는 김에 한명숙총리를 감옥에 보냈던 그분 정형식판사의 모습도 부록으로~~) 역사학사 전우용선생님의 표현처럼 "수십번 사망했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영생불멸의 악이 득세한 혼돈과 분열의 시대를 살아가는 와중..

안중근과 안준생

한국사람치고 일본의 한반도 침탈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총살한 민족의 영웅 안중근장군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안준생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나를 포함해서 극히 드물죠 국정교과서 역사에서는 슬그머니 사라진 인물이지만 일본에서는 안중근장군 보다 더 유명하고 일본인들로 부터 존경받는 안준생은 안중근장군과 부인 김아려여사 슬하의 2남1녀 중 막내아들 입니다 (2남: 안분도와 안준생, 1녀: 안현생. 큰 아들 안분도는 애기때 죽었으니까 실제로는 1남 1녀) 안중근장군의 큰아들 안분도는 어린아이 때(6세) 중국상해에서 일본 밀정에 의해 독살 당했다는 설이 유력하며 (역사왜곡 국정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세뇌교육의 역사가 늘 그렇듯 엉터리로 지어낸 허구인지 아님 진짜 사실인지 잘 모르지만~~), 미망인 김아려(세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