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190

2024년12월3일 윤석열 내란 사태와 비상계엄 친위 쿠테타

먼 훗날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2024년12월3일 밤 11시경 발표된 계엄사령관의 포고문 1 호 전문 (12월7일 별첨. 이 개망나니급 포고문을 작성을 주도한 자는 방첩사령관 여인영으로 확인됨)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6개 조항으로 구성된 계엄사 포고문 제1호를 발표했다. 아래는 포고문 전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 세력의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씨에 대한 비열한 인신공격 (여성작가 김규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한강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들었던 2024년10월10일 밤 (그때가 대략 9시 경) 순간적으로 잠시 어안이 벙벙한 후 감정이 복 받쳐 눈물이 핑 돌았던 그 순간의 감동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김대중대통령을 환영하는 평양시민들 모습이 TV로 중계되던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던 그때의 감동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충격 ~~) 손바닥에 왕자를 세기고 나타나 입만 열면 거짓말 내뱉던 악당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은 2찍 어글리 코리안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 ㅠㅠ  대구경북, 서울 강남파로 대변되는 30%의 개누리들 뿐 아니라 우유부단했던 문재인, 간사한 이낙연, 그리고 Stupid 문빠 정치인들과 똥파리라고 불리는 극진보계열의 또라..

"Justice(정의)" : 사법기관의 부패 & 캄비세스의 재판

일제의 조선 침략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운 독립영웅 홍범도 장군에 이어 김좌진 장군까지 빨갱이로 매도하더니 이젠 백범김구선생님 마저 대놓고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고있는 친일매국 패륜 정권의 무도함이 나날이 기승을 더해가며 쥴리계열 똘만이로 악명높은 박민이란 자가 장악한 KBS가 2024년 8월15일 광복절날 일본 국가 "기미가요"를 슬그머니 방송하고 우리나라 태극기를 거꾸로 내건 기이한 영상을 송출하는 사태로 뒤숭숭  훗날 이글을 다시 읽을 때 쯤 윤석열정권의 무도한 폭정의 끝은 어땠는지 ? 윤석열과 김건희의 종말은 늘 그렇듯 그냥 그럭저럭 넘어갔는지 아님 역사적 사건으로 남을 정도로 끔찍했는지 ?? 손바닦에 "왕"짜를 새기고 나타나 횡설수설하던 또라이에게 표를 준 멍청한 인간들이 대한민국 성인 두명 중 한..

2024년 1월2일 갑진년 "야만의 시대"

건국이래 최악의 대통령으로 자리메김했던 이명박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엉터리 대통령 윤석열의 (지저분한 각종 범죄의혹의 중심에 선 그의 처와 함꼐~) Private Army(사설 경호) 게슈타포로 전락한 대한민국 검찰과 대한민국 사정 권력기관들(경찰, 감사원, 국정원 등등)의 야만적 권력남용이 도를 더해가고 있는 와중에, 정권의 폭주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돌리기 위한 마약몰이 수사로 억울하게 희생된 오스카상 수상배우 고이선균씨의 안타까운 죽음 소식으로 암울했던 2023년을 마감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일본과의 영토분쟁 지역으로 규정하며 대한민국 지도에서 슬그머니 지워버리려다가 딱 걸린 친일파 국방장관 신원식의 매국 행위(일본군 토벌에 압장섰던 독립영웅 홍범도장군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또라이 미친짓 포..

윤석열 & "The Banality of Evil(사악함의 일상화)"

온갖 비리와 추문에 휩쌓인 괴이한 마누라에게 영혼을 저당잡힌채 미신적 믿음의 주체인 천공이란 사이비 교주의 지시에 따라 손바닥에 왕자를 그리고 대선후보 토론회에 나왔던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을 대한민국의 성인 2명 중 한명이 대통령으로 선택했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으며(투표권을 가진 대한민국 성인들 중 약 절반의 한국인들 정신적 판단 수준이 이정도로 무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선거결과에 정말 많이 놀랐음) 한편으론 개탄스럽고 한편으론 의문인 가운데(정말 한국 성인들의 50%의 평균 지적 수준이 이정도밖에 않된단 말인가??) 우려했던 것 처럼 윤석열 정권의 역대급 폭정이 이어지고 있는 2023년 12월30일,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는 와중에 즐거워야할 신정맞이 세밑 연휴가 시작됐지만 즐겁기는..

특별한 수집품 : 해외 호텔에 묶을 때마다 하나씩 집어온 룸 필기구들

요즘은 누구나 옆 동네 이웃집 가듯 해외여행을 가지만, 내가 처음 사회에 첫발을 디뎠던 당시에는 해외에 한번 나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웠던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들으면 농담하는 줄 알겠지만 누가 해외에 나간다면 일가친척들 수십명이 김포공항 출국장에 나와 다신 못볼 사람처럼 손수건을 흔들며 눈물로 환송 해주는 광경들을 쉽게 볼 수 있었음 ^^). 생애 첫 해외출장을 떠났던 그때 회사에서 받았던 여권은 한번 해외에 나갔다 입국하면 다시는 사용할 수 없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단수 여권이었고(크기도 엄청 컸음) 해외에 나갈려면 당시 중앙정보부의 신원조회를 통과한 후 반나절 정도의 반공 안보교육을 받아야만 했었더랬죠.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외국 땅을 밟았던 곳은 스웨텐 스톡홀름이었고, 당시 ..

2022년10월29일 이태원 참사

10월22일 토요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어의없는 대참사가 이태원에서 발생 이태원 지역에서 열린 할러윈 축제에 참석했던 20-30대 젊은이들이 밀려 넘어지며 무려 154명(11월2일 현재 156명)이 압사하는 대참사가 발생, 전 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미국 CNN, 일본 NHK, 독일 DW, 영국 BBC 등등) 토요일 밤 10시30분경 부터 이를 실시간 속보로 전하기 시작한 참사의 현장이 너무 끔찍하고 너무 안타깝고 너무 속이 상해 한동안 할 말을 잃고 어안이 벙벙 ㅠㅠ 보수 정당에 빌 붙어 편향적인 보도를 일삼다보니 오죽하면 기자 쓰레기(기레기)라는 단어까지 생겼나 싶을 정도인 우리나라 주요 언론의 보도들은 더 이상 신뢰가 가질않아 중요한 이슈가 있는 사건사고들에 관한 보도는 외국 방송들을 참고하며 ..

위기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는 이해 불가능한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행보가 계속되며 자신은 물론 대한민국의 대외 이미지 손상과 위상 실추가 현실이 되고있는 가운데 향후 석유 수급에 막대한 영향력을 쥐고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반 살만 왕세자가 이미 확정 발표되었던 대한민국 방문을 돌연 취소하고 일본만 방문한 후 그냥 돌아가버린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지 않으면 설명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글쎄요 경제 침체에 대한 경고들이 쏟아지고있는 가운데에도 뭐든 전 정권을 탓화고 오로지 전 정권을 엮어 넣을려는 검사 출신 대통령의 극우적이고 독단적인 통치 행태는 우려를 넘어 이렇게 가다간 나라가 진짜 망하는거 아닌가싶어 공포스럽기까지~~ ㅠㅠ * 이번 레고랜드 김진태 사태로 인한 금융 불안 여파가 어디까지 ..

코로나 확진 & 완치 후기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지난 3년여 동안 인적 교류를 거의 끊다싶이 지냈고(전원생활 덕분에 외부인들과의 교류과 자동으로 컨트롤되는 효과 ~~^^) 예방주사도 4차까지 맞으며 엄청 조심했었지만 9월 초 덜컥 코로나에 감염 ㅠㅠ (9월2일 금요일 저녁 독일에서 온 손님을 접대하느라 관련 인원 4명이 서울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었는데 아마 이때 감염된 듯 하지만, 저녁을 함께 했던 5명 중(독일인 포함)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은 아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은 상황. 대체 어디서 어떻게 감염된거냐, 증말 ㅠㅠ ) 증상 9월2일 금요일 : 저녁 식사 후 밤 늦게 귀가 9월3일 토요일 : 별 특이점 없음 9월4일 일요일 : 왠지 속이 좀 메슥거리는 느낌이 있다 싶었지만 대수롭..

코로나 확진 이틀차

약간의 감기 기운이 느껴지고 목이 조금 칼칼한 느낌이 있어 혹시나 싶어 어제(2022년9월6일 화요일) 병원에 들려 코로나 검사를 받아봤더니 양성반응이 나와 에고머니나 + Oh, my God !!!!! (진짜루 깜짝 놀랐음 ㅠㅠ) 지난 금요일 독일에서 온 손님이 있어 일행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고 월요일 주기적 다니고 있는 치과병원에서 간단한 치과 진료를 받은 것 외에는 일절 다른 외부인들과의 접촉이 없었기 때문에 감염원은 두군데 중 한군데일 수 밖에 없어 일단 금요일 저녁을 함께 했던 한국인 4 사람과 월요일 진료를 봤던 치과에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코로나 확진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현재의 추측으론 금요일 저녁 식사 모임이 있었던 식당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것 같지만...정확한 감염경로는 I d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