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조명·발열제품 78

괜찮은 Nitecore 조명 악세사리 : 21700 밧데리용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도시에서는 굳이 후래쉬나 해드랜턴 같은 조명 용품이 필요가 없지만 해만 떨어지면 칠흑의 어둠으로 빨려들어가는 마운틴사이드의 전원주택에선 후래쉬, 해드랜턴은 물론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업등, 캠핑등, 안개등 등등등의 각종 "등 (라이팅 시스템)"은 거의 생존용품이나 다름없는 절대 필수품. 지난번 Nitecore P20iX 후래쉬에 대해 소개했었고 오늘은 후래쉬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다목적 보조용 라이팅으로 아주 쓸만한 저렴하고 스마트한 Nitecore 악세사리 라이트 소개 1. Nitecore MPB 21 Kit (보조등+ NL 2150HPi 밧데리 충전 + 5000mAh 파워뱅크) 나이트코어에서 출시한 21700 사이즈 밧데리들 중 "인털리젼스" 라인(모델넘버 끝부분에 알파벳 i..

Nitecore(나이트코어) P20ix 플래쉬 라이트

플래시라이트(Flash Light: 후래쉬)는 도시 아파트에선 거의 쓸 일이 없는 아이템이지만 해가 지면 금방 한치 앞도 안보이게 되는 마운틴사이드 전원주택에선 절대 필수품 중 하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들이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하며 더 화려하게 변신하는 대도시와는 달리 해가 떨어지면 마치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모든 것이 암흑에 가려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는 마운틴사이드 전원에선 성능좋은 자동차 보다 성능좋은 플래쉬 라이트(후라시)가 더 소중 ^^ 얼마전 구입해 대만족하며 사용 중인 중국산 Nitecore P20iX 플래시에 대한 소개에 앞서, 요즘 출시되는 플래쉬 라이트들은 굳이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옛날 무쟈게 비쌌던 최상급 프래쉬들(40-100만원대) 보다 휠씬 더 고사..

Nitecore TIP 2017SS 키체인 플래쉬: 미얀마 여행중 절실했던 랜턴

나이트코어 TIP 플래쉬의 밧데리가 아에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 발생했습니다. 고장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결국 폐기처분 ㅠㅠ (2018. 7. 7) 이번 동남아 여행 중 챙겨가지 않아 아쉬웠던 몇가지 여행소품들이 있었는데 그중 미얀마 지방도시들을 여행하면서 가장 절실했던 아이템이 바로 플래쉬였습니다 (여행을 떠날 땐 언제든 소형 플래쉬를 챙기곤 했었는데 이번엔 깜빡하고 빼치고 갔고 덕분에 씨겁한 경험 ㅠㅠ). 미얀마 여행시 무척 아쉬웠던 또 다른 아이템은 지금까지 경험한 더위 중 단연 역대급인 숨쉬기 조차 힘들었던 미얀마에서의 핸드헬드 미니선풍기와 배낭에 트랙킹화를 넣을 공간이 없어 밖에 메달아야 했을때 아쉬웠던 비상용 파라코드 바간에서 밤 9시에 출발한 슬리핑 버스가 예정보다 무려 2시간이나 빨리 미얀..

중국산 Nitecore 해드랜턴 HC60

애용하고 있던 프랑스 페츨 울트라 해드랜턴의 충전용 밧데리가 수명을 다한듯 금방 방전되곤해서 전용 밧데리를 다시 사야 될 상황이지만 (10년 동안 2차례 밧데리를 새로 구입 했었음), 비싼 페츨 울트라용 밧데리 한개 가격이면 요즘 괜찮다는 중국산 헤드랜턴 + 밧데리 세트를 통으로 구입하고도 남는 금액이라 이참에 새로운 해드랜턴을 구입하기로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 평가가 괜찮은 중국산 나이트코어(nitecore) HC60 이란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입 (10년 가까이 사용한 페츨 울트라 해드랜턴은 밧데리도 맛이 갔지만 머리에 차는 줄이 늘어날데로 늘어나서 최대로 줄여도 헐렁헐렁~~. 비싼 울트라 해드랜턴을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혹시 해드밴드만 별도로 파는데가 있는지 확인중) 3500mA 짜리 NL1835HP..

Transia 스톰쿡셋 전용 가스버너

오랫만에 캠핑용품 아이템에 대한 포스팅 캠핑용품을 구입해 본 것이 언제인지 아득할 정도로 한참동안 장비구입을 하지 않다보니 요즘은 어떤 새로운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는지도 잘 모를정도. 언제부터인가 더이상 장비들을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장비관심이 시들해진 탓 *캠핑용 랜턴 "크레모아"라는 국내제품을 이번 야영에서 처음 봤는데 굉장히 밝고 휴대폰 충전기로도 사용 할 수 있어 아주 좋아보이더군요. 요즘들어 캠핑용품은 한국제품들이 세계최고란 생각이 점점 강해짐 이번주 인수훈련장에서 암벽팀 후배가 알콜버너인 트랜지아 스톰쿡 세트에 전용 가스버너를 끼워 사용하는 것을 봤는데 트랜지아 스톰쿡셋 버너을 실제 사용하는 사람을 한국에서 본 것은 이번이 처음 아주아주 오래전 스위스에 들렸다가 트랜지아 스톰쿡셋을..

신형 페츨 울트라(ULTRA) 헤드렌턴

프랑스에서 이제품을 처음 본 것은 아마도 2007년(??) 이였던 것 같네요. 그당시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350루멘의 밝기를 가진 괴물급 헤드렌턴의 출현은 매우 센세이셔날한 뉴스 였습니다. 밝기도 밝기지만 헉소리나는 가격(일반형 320 유로 - 벨트형 380 유로대) 역시 놀랠놀짜 !!! 그때까지 최고급 랜턴으로 알려진 제품들이 대략 80 유로대면 충분히 구입하고 떡을 치고도 남을정도 였는데 무려 그보다 4-5배나 비싸고,생전 경험해 보지 못한 광량을 가진 제품이 출현 했으니 당연히 놀랠 수 밖에... 이 제품을 구입했떤 2008년도에는 유로의 환율이 너무 뻥튀기 되어 있어, 살까말까 여러번 망설이다가 이판사판깽판 거금(헤드랜턴을 구입하는데 이많한 가격을 홀라당 지불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듯..^^)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