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꽝 스러운 "카나디안 구즈" 광풍 너무 비싸게 책정된 국내가격 때문에 "등꼴 브레이커" 라는 별명까지 붙은 카나다산 방한복 "카나디안 구즈"에 대한 한국인들의 광적인(??) 구입열풍이 요즘 심심치 않게 보도되곤 합니다. 일상복으로 입기에는 적합지 않은 극지용 방한복을 단지 남들이 비싼옷 입었다고 알아준다는 이유..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13.12.05
덕다운 파카 모음 거위털 잠바(덕다운 자켓)의 탁월한 내한보온 기능성을 알게 되면서, 기회 될 때 마다 하나씩 구입 하였던 덕다운 우모파카들. 비싼 녀석도 있고 와아샤쓰 한장 가격보다도 더 싸게 구입한 녀석도 있지만, 비싼건 비싼대로, 싼것은 싼대로 입맛과 취향에 맞는 개성적인 옷들..^^ (우모복의 ..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13.01.28
발란드레 우모장갑과 우모부티(Bootie) 괜히 바쁜척 하느라 아웃도어 아이템에 대한 포스팅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 아웃도러링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데 소홀 해진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 조만간 대표적인 고어텍스와 독일의 심파텍스등 걸죽한 스마트 원단들에 얽힌 흥미로운 정보들을 공유 하도록 하..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11.12.02
말보로클래식 시스템 우모자켓 보온성 좋은 가벼운 구즈다운 우모복 내피와 통기성이 좋고 얇고가벼운 100% 방수원단으로 만든 겉카버로 이뤄진 모듈식 우모복으로, 평상시에는 같이 붙여서 사용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모듈식으로 각각 분리해서 사용할 수 도 있는 시스템 우모자켓입니다. 우모복을 입고있는데 혹시라도 물기를 ..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10.03.01
마모트 트랜스 우모자켓 산행포럼에 올렸던 글들을 다수 이곳에 스크랩하여 왔는데 조만간 산행포럼을 닫기위해 스크랩한 글들을 다시 새글로 작성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북풍한설 몰아치고 살갗을 에리는 강추위속 산정. 산정상에서 강추위는 실제 경험해보지않으면 상상하기 힘든 극지방(??)과 다름없을 정도로 ..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9.11.25
발란드레 블라디메리 침낭 Bloody Mary -2,2°F (-19°C) 등산장비중에서 딱 골라잡아 구매하기가 아리까리한 장비중 하나가 바로 슬리핑백(침낭)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장비들에 비해 가격또한 고가이다보니 한번살때 제대로 된 제품을 사야되겠는데 도무지 어떤놈을 골라야할지 난감 또 난감...ㅠㅠ 브랜드도 다양하고 제품마다 ..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9.10.25
발란드레 미라지 침낭 발란드레 침낭제품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소개를 하였지만 별도로 한모델만을 쪽집어서 제품소개를 한적은 없는것 같네요. 발란드레 여러 침낭들중에서도 최고의 내한온도, 최소의 팩킹부피, 최경량의 무게면에서 볼때 가장 특징적인 모델들은 토르, 쇼킹블루, 블라디메리(신모델), 라파얏트, 미리지..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9.10.15
발란드레의 침낭들 야영과 비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침낭(슬리핑백)은 가장 중요한 용품중 하나이며 가격또한 만만치않은탓에 비박장비의 '백미'라 할만합니다 . 어떻허다 근교산행을 시작하게되었고 급기야는 한겨울 지리산에서의 나홀로 비박까지 해내면서 필드에서의 실경험을 통해 침낭의 선택에 대한 주관적 판..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9.08.04
웨스턴마운티니어링 VBL Hot Sac 라이너 비박을 하게 될 경우 꼭 필요한 장비중 하나가 바로 침낭입니다. 좋은 침낭을 장만하려면 나름 작정을 해야 할 정도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침낭을 깨끗하게 사용하면서 오래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침낭을 사용할때 가급적 좀 귀찮터라도 침낭커버와 함께 사..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9.04.06
발란드레 Thule 110 우모조끼 완연한 봄기운이 사방천지입니다. 얼마전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산행과 비박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 산속의 날씨에 대한 감이 전혀 없어져 버렸습니다만, 아마도 산속에서 비박을 할 경우 한밤중 절대어둠속으로 파고드는 추위가 아직 만만치는 않을 듯 합니다. 산속에서 비박을 할 경우, 보온장비..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