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사이클 보호복/발키리룬 포럼 18

어떤 미국인이 쓴 "룬"에 대한 단상

나는 언젠가 우연히 잔뜩 로프에 감쌓인채로 전시실에 묶여있는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물체를 보기전까지 " 룬" 이라는 모토사이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이상한 물체를 처음본 순간 나는 무슨일이 있던 "룬" 이라고 불리우는 특별한 모토사이틀과 인생을 함께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룬'을 선택한 이유(19세 이하 글읽기 금지)

처음 '룬'의 실물을 보았던 것은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였습니다. 2004년 당시 최대의 관심사였던 '룬'의 모습을 사진으로는 여러차례 봤었지만, 실물을 보니 너무나 멋지더군요. 당시 마음속으로 단단히 작정하였었습니다; "룬이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지른다. 돈이 얼마가 들던간에..이판사판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