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7월 16일 폭우를 찿아떠난 야영 올해들어 첫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듯, 큰비예보와 함께 수해대비를 당부하는 뉴스를 들으며 비를 쫒아 떠난 특별하였던 금요일 밤의 야영기록. 비가 오고, 눈이 내리고, 혹한이 닥친다고 하면 왜 더욱더 야영을 하고 싶은거지..?? ^^.. 세찬 비가 쏟아지는 늦은밤 한적한 야영장에 도착 빗속에서 앞으로 ..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10.07.17
코글란 모기향 홀더 텐트치고 자연속에서 잠자는 똑같은 야영이지만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야영의 느낌은 실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백팩킹야영과 Ride-and-Camp의 느낌도 많이 다른데, 더더군다나 오토캠핑은 비박과 비교하면 아예 장르가 다른 아웃도어 라고 생각될 만큼 캠핑의 맛이 전혀 다르다 싶습니다. 오토캠퍼와 ..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0.07.13
스파크 이그나이터(Spark Igniter)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랜턴소품이지만, 자동점화장치가 달려있지않은 가솔린 랜턴을 사용할때 제대루만 쓰면 상당히 편합니다. 콜맨의 가솔린 랜턴중 유일하게 노스스타는 AAA밧데리로 작동되는 압전자동점화장치가 장착되어있지만, 실제사용해보면, 가스버너나 가스랜턴처럼 당연히 쉽게 불..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0.06.24
옵티머스 하이커 플러스 작고 가벼운 제품만을 무조건적으로 선호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영감탱이가 처녀귀신에 홀려서 정신이 쏙빠지듯 좀 크고 무겁더라도 널럴하고 등짝 따땃한 장비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미니멀 백팩킹 캠프에서 Ride-and-Camp 위주로 야영스타일의 변하면서 무게와 부피의 제약에서 어느정도..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10.06.16
텐티피(Tentipi)의 티피 어느순간 티피형 텐트에 끌려서 현재는 노르디스크에서 모토사이클 대형전문점인 Louis(루이스)에 Ride-and-Camp용으로 exclusively 공급하고있는 노르드캅 티피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친김에 좀 더 간편한 (Ride-and-Camp 전용으로 사용할) 미디움 사이즈 티피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외관만으로는 좀 원.. Climbing/텐트·야영제품 2010.04.12
Mufflon 알파인 Pure Wool 자켓 등산을 하게되면 누구나 등산장비에 관심이 생겨나며, 생전 물건욕심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등반장비만큼은 탐나고 눈이가게되면서 하나둘씩 마련하게 됩니다. 춥고 외로운 산속에서 요긴한 장비의 절대 고마움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기 때문이죠. 관심조차 없던 울긋불긋한 등산복들,.. Climbing/아웃도어 의류 2010.03.16
귀국연휴 즐기기 10년 2월27일 28일 유럽에 체류하는 내내 (라이딩과 캠핑이 하고 싶어서) 에고고 하던차, 귀국하자마자 후닥 짐을 챙겨 잠간이지만 자연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3.1절 연휴를 맞이하여 아쉽던 라이딩과 캠핑을 역시 후다다닥 한꺼번에 해치웠습니다..^^ (R1200GS 실비는 아직 라이딩을 못해 아쉽지만, 봄날이 코앞이기 때문에..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