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의 지진재난 어제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십만명의 주민 사망하였을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대재앙 뉴스가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직 본인의 일생중 한번도 자연재난을 직접 경험해 보질 못해서 과연 아이티의 참상이 어느정도일지 상상조차 가질 않습니다. 월드컵운동장에 몇천명만 모여도 운..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1.14
2010년 1월4일 첫출근 눈폭탄 2010년 경인년 새해 첫출근 곤하게 푹 잔 덕분에 활력이 넘치는 아침 창밖을 보니 제법 눈이 날립니다. 시무식 시간에 맞춰 일찍 출근을 서둘러, 지하주차장을 빠저나간 시간 06:55 AM ..... 마뿔싸 눈이 오는정도가 예사롭지가 않네요..ㅠㅠ (왜 쉬는날엔 이런 눈이 오질 않는거지..!!..??) (이번 주말 눈와서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1.04
상식에의 도전 (2005년도에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조작사건으로 시끄럽던 때 작성하였던 글 입니다. 스크랩글들을 블로그로 저장중입니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진위여부로 온통 메스컴이 시끌벅쩍 합니다. 문제를 제기하였던 MBC PD수첩의 프로듀서들이 본건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기자회견을 하던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2.24
약속 약속은 지키라고 하는 것 인데.... 필요할때는 철썩같이 약속해놓구 필요가 없어지면 약속이구 나발이구 헌신발짝 내팽겨쳐 버리는 진득하지 못하다 싶은 사람들.... (나역시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진 못하지만..ㅠㅠ..) 대통령 이취임식때 어깨를 감싸않으며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쿠선...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0.27
매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중 하나가 겸손하고 예절바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를 가진 굿매너(Good Manner)라는 단어입니다. 내가 완전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매너좋은 "굿매너"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매너가 이게 아닌데 싶거나, 아무리 멋지고 성공한 남자라도 매너꽝인 사람들 에게는..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0.12
자그마한 실행 노무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서 이번에 설립된 노무현재단의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랫만에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www.knowhow.or.kr) 재단후원금 모금란의 제목이 "당신의 빈지갑을 텁니다" 더군요...ㅎㅎㅎ...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했던 계층이 주로 비주류들이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0.05
2009년 추석 이번 2009년의 추석은 개천절과도 겁치고 일요일하고도 겹쳐서 아주 짧은연휴의 아쉬운 추석. (오늘의 영어상식 추석: Korean Thanksgiving Day) 목요일, 금요일에는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면서 다시는 술 마시지 말아야지 결심을 수백번....토요일은 차례를 마치고 오랫만에 삼각산 백운대 산행을 나섰더니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0.05
한민족의 한 엉겹결에 새로 구입하게된 DMB폰(햅틱 아몰레이드)의 기능을 살피다가 우연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잠깐 보게됬는데요....(핸드폰으로 TV보는 세상, 한국기술의 자랑이자 대표기업인 삼성이 모든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꼭 바래봅니다....그러면 애플의 아이폰이 아..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9.18
봉하마을 단풍이 물들며 가을이 한창일때, 찿아가 뵈려고 합니다. 지도를 보고 가는길을 몇번씩 공부하여 놓았구요, 자그마한 네비게이션도 하나있기 때문에 그곳을 찿아가기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서울에서 그곳까지 물어물어 가렵니다. 1박2일 여정으로 가려구요, 가는길마다 잔뜩할 가을을 바..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9.10
대통령 지지율 40% 어제 신문을 보다가 좀 쌩뚱맞다싶은듯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하여 40%를 넘겼다고 하네요. 엥 ????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대 라꼬 ????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보기에는 도저히 그렇게나 높게 나올것 같지않은데.... 내가 나혼자 꿈꾸고있나 아님 귀신에 홀렸나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