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의 눈물과 대한민국의 눈물 아프리카 중앙부에 자리잡은 콩고라는 나라 아세요 ?? 내전으로 수백만명의 콩고 민간인들이 양쪽 패거리간의 권력투쟁에서 어떨때는 이쪽에 몰려서 또 어떨때는 저쪽으로 몰려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지지리도 못살고 못난 중앙아프리카의 나라입니다. TV다큐멘타리를 보니까 정부군이나 반군이나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8.09
The power of ONE 아주 오래전 본 영화인데요. 혹시 기억하시는분들 있나요 ?? The Power of ONE(한사람의 힘) 이라는영화.... 좋으나 싫으나 어깨를 맛대고 부딪치며 함께 살아가야할 주변의 수천만명의 사람들속에서 나 한사람 개인의 존재는 정말 미미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죄다 딴생각을 가지고있는데 괜..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7.10
거만과 겸손, 노블리스오블리제 영국에 이튼스쿨이라고 있습니다.귀족이나 상류층의 자재들이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되는 유명한 학교입니다. 돈만내면 달나라 우주여행이 코앞에 현실로 다가와 있고, 휴대전화로 영화를 보는 세상인 지금까지도 귀족과 평민이라는 옛봉건시대의 신분제도가 여전히 영국에는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7.08
경상도 & 전라도 이 민감한 주제는 이문제만 나왔다하면 주변에서 침튀기며 서로 잘났다고 열받는사람들이 많아서 참으로 다루기 어려운 주제중 하나인듯 합니다. 지역주의는 어느나라에나 다 있긴하지만, 우리나라의 지역주의는 미국이나 유럽의 지역주의와는 좀 다른 점이 있는듯한데요, 한마디로 말..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7.03
세뇌 한참 꿈 많던 어렸을적에 공상과학만화나 소설을 참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의 한번 첫편을 읽게되면 날밤세워 마지막편까지 내립다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던 무협지에 정신팔여 있을때도 나는 항상 공상과학소설에 더 탐닉하여 있었던 기억이네요. 당시 공상과학소설에 자..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6.26
이상과 현실 여전히 정부는 나몰라라식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있고, 당사자들은 처절한 저항을 계속하고 있는 용산철거민 참사를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듭니다. 막무가내로 용역을 동원 철거민을 몰아부쳐 급기야는 여러명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한마디 사과는 커녕 오히려 철거민들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듯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6.23
겁먹은 고양이와 죽어서도 무서운 사자 좌절하면 않됩니다. 끝까지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군에 잡혀서 총살을 당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라도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현실을 받아 들이며 담담하게 그냥 죽지 말아야 합니다. 총살대에 양손과 양발이 묵이고 두 눈이 가려지는 최후의 순간이 오더라도, 적들이 입에 재갈을 물리기 전까지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5.26
거만과 겸손, 노블리스 오블리제 영국에 이튼스쿨이라고 있습니다.귀족이나 상류층의 자재들이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되는 유명한 학교입니다. 일반인들의 달나라 우주여행이 코앞에 현실로 다가와 있고, 휴대전화로 영화를 보는 세상인 지금까지도 귀족과 평민이라는 옛봉건시대의 신분제도가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5.10
현명한 삶 "아이가 차에 타고 있어요"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표시를 자동차 뒷창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내가 영국에 처음가서 이런 푯말을 접했을때만해도 재치있고 이국적으로 느껴질 때 였습니다. 아이가 차 에 타고 있으니까 만에하나 추돌하지 않도록 좀 양보해 달라고 뒷자동차에게 살짝 애교스러..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5.06
09년5월4일 황당한 경험 휴무로 이어지면서 유난히 여유롭게 느껴지는 월요일.. 밧데리 방전을 막고, 기계적인 윤활을 도모할 요량으로 모처럼 "룬"을 끌어내 라이딩하였습니다. 대학로를 거쳐 동대문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진행하려는순간 신호가 바뀌자 마자 쭉 뻣어나가던 스쿠터를 불법으로 중앙선을 넘어 유턴하던 자동..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