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많은 아가씨 같이 근무하는 아주 이쁘고 똑똑한 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3년여 동안 유럽의 여러나라를 출장하며 고생도 같이하고 보람도 같이 느끼며 스트레스 잔뜩한 직장생활(이 직월왈 내가 주는 스트레스가 회사에서 받는 전체 스트레스중 90% 이상이라고 하더군요..^^)을 밝고 명랑하게 헤쳐나가고 있는 똑똑..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7.29
2년전 두장의 편지 하루 6300원만 있으면 "황제"처럼 먹고살 수 있다는 차명진의원의 허왕되고 웃기는(??) 호언장담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네요. (요즘 한나라당 실세들의 입담이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드세지는듯...강용석의원의 참으로 어의없는 여자 아나운서의 다 준다는 발언(뭘 다 줘 ??),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선..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7.27
북한식당 내가 처음 북한사람을 본 것은 아주아주 옛날 소시적에 동,서베를린이 여전히 서로 나눠어져 있을 때 미군이 운영하는 첵크포인트 찰리를 통해 입국하였던 동베를린에서 였습니다. 같은 한민족이지만 무뚝뚝한 그들의 모습, 같은 한민족의 말이지만 전혀 다른 어투의 이북사투리가 정말 신기하였던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7.23
알쏭달쏭 영등포 자신과 가족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치 지도자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나와 나의 가족, 바로 우리들이 직접 선거로 뽑는 의회 민주주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좋은 제도 인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살고있는 지역의 정치와 살림살이를 자신들이 뽑은 지도가가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게 하는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7.22
못된버릇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안보전략 비서관이 공안사범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침 출근시간대에 애청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 시사방송에 나와 천안함 사태와 관련된 몇가지 의혹상황을 공개적으로 밝힌것 때문에 고소를 당했는데, 그야말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검찰이 사건..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5.08
MBC PD수첩과 대한민국 검찰 어제 MBC PD 수첩에서 보도한 검사들의 성접대 실상과 떡값에 대한 "검사와 스폰서" 프로그램을 보고, 한마디도 기록하지않고 그냥 지나가면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 으로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잠깐 드는 생각을 나중에 다시한번 읽고 그때는 과연 어떤생각이 들지 비교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4.21
글쓰기 취미 몇일전 신문을 보니까 틈나는데로 글쓰기를 하면 뇌의 활동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수년전 우연찮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지금은 틈나는데로 후다닥 글쓰기를 하는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바쁜생활속에서 글을 쓰는것이 쉽지는않지만, 사실은 잠깐 잠깐씩 생각나는데로 대충 써놓고 시간될때 마..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4.09
파이낸셜타임즈 언론은 사실만을 사실그대로 보도하여야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만 보도하는 옳바른 언론이 있는 나라가 참 부럽습니다. 언론이 지멋대로 지 입맛대로 저 좋을대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포장하여 보도하기 시작하면 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판단력이 흐려지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어릴적 만화를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4.03
자존심 신문에 광고되고있는 한권의 책이 눈에 듭니다. 광고문구가 특별하네요 "당신이 한국인이면 이 여인을 잊지말고 기억하라 !!!" 조선왕실의 마지막 공주 덕혜옹주의 기구한 일대기 입니다. 인터넷에서 찿은 조선의 마지막 공주의 모습이 참 귀엽고 귀티가 나네요. 한국의 공주이면서도 일본의 기모노를..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3.26
한명숙 전국무총리와 검찰 (The Prosecution) 한명숙 전총리의 뇌물수수에 대한 5차 공판이 있었다고 합니다. 관심속에 한명숙 전총리의 공판이 진행되는동안 "이거 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건 정적을 닥치는데로 막잡아죽이는 아프리카 막가파 나라도 아닌 휴대폰으로 인터넷하는 초현대 21세기 민주주의 대한민..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