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평생의 로망이었던 자연속에서 살아보는 전원생활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어느정도의 경제적 무리와 아무도 없는 깜깜한 산 속에서 처음 나홀로 비박할 때와 비슷한 어느정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지금 안하면 다시는 못할거란 "셀프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두려움반 기대반의 두근거림으로 풍광좋은 대한민국 명산 여러곳들을 둘러보며 나의 스타일과 맞는 전원생활의 적지를 찿기 위해 돌아다녔던 4개월간의 시간여정은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삶의 방식과 질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긍정적 확신을 갖게했던 소중한 시간들 ~~ ^^ 축령산 깊은 산 속 영화 속 한장면처럼 자리잡은 신비로운 대저택, 강원도 산 속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답게 지어놓은 외로운 통나무집, 오스트리아 티롤 계곡에 와있는듯한 아름다운 전원마을들. 이름도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