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12월2일 강원도 영월 장산 혹한의 강추위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함께 비박 하기로 하신 분들 과 모여 (매우 전문적인 산악인들이며 비박산행 참가를 엄격히 제한 하지만 본인의 참석을 기꺼이 허락하여 주셨습니다.)서둘러 출발한 기차가 청량리에서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강원도 태백 기차에서 내리자 피부로 느껴지는 강원도..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6.12.05
06년 11월 25일 삼각산 향로봉 언제부터인가 삼각산 산행이 예정 되어 있는 토요일이 특별 하여 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삶의 스트레스로 잔뜩 찌푸려진 일상이 얼굴이 푸르른 하늘 과 어우러저 여전한 만추의 청정감이 한층 더 하여져 가는 삼각산에 들어서면 신기스럽게 환하게 펴지고 마음이 느긋하여 옴 을 느끼는 것....아마도 ..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6.11.27
참 숯가마 명소 참숯가마 명소 참숯을 구워낸 뒤 남아 있는 가마의 열기로 찜질을 즐기는 숯가마 찜질은 온천과 더불어 겨울 여행 테마로 제격이다. 특히 황토로 빚은 가마는 고온의 숯과 결합해 가마 내부에서 원적외선을 방출, 뛰어난 제습 능력을 갖추는 등 건강에도 이롭다. 장막을 걷고 들어서면 후끈한 열기가 '..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6.11.20
06년 11월 18일 5번째 북한산 비박 금요일부터 계획된 워크숍을 마치고 토요일 오후 귀경,급하게 채비를 차려 당일 저녁 북한산을 올라....5번째 비박을 하였습니다. 옆에 놔두고 잠 들었던 석수에 얼음이 비쳤던 지난주와는 달리 유난히 포근하였던 11월의 중순의 산정상에서 비박 이었습니다. 새벽 최저 온도는 순토시계 ..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6.11.19
[스크랩] 국내 최대 자료로 제공되는 한국 속담 모음집 국내 최대 자료로 제공되는 한국 속담 모음집 Korean Traditional Proverb Album 혹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속담중에 아래에 기록되지 않은 내용이 있으시면 지금 즉시 [ 질의응답 검색 게시판 ] 을 눌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모르고 계신분들이나 한국의 얼을 기리는 분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24 시간내에 제공..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6.11.16
윈드 스토퍼 N2S 원단(퍼온글) 지난번 구입한 마모트 N2S Evolution L/S half Zip T-shirt의 원단인 고어텍스의 N2S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카페에서 퍼 왔습니다. 윈드스토퍼 N2S 원단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N2S는 원래 윈드스토퍼가 가지는 놀라운 방풍능력과 투습능력에 매우 효율적인 땀 배출 기능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N2S는 3중의 레이어.. Climbing/등산·캠핑 이야기 2006.11.16
폴라텍 서말프로 원단에 대해(퍼온글) 얼마전 장만한 마무트의 폴라텍 서말프로 하프집티 한국에서의 택가가 170,000원.도대체 기능성이라고 붙은 등산복들 뭐가 이리 비싼지...????? 아무리 기능성 원단이라 하여도 현재 우리나라의 등산복 가격 너무 거품이 심 한 듯 합니다. 외국을 드나들다 보니 동일 제품의 우리나라 시장가격 과 외국의 .. Climbing/등산·캠핑 이야기 2006.11.16
각종 매듭법 (퍼온글) 옭 매듭 (Over hand knot) 고리 매듭으로 자일 중간 매듭시에 사용되거나 잡끈을 간단하게 사용할 때 이용되며, 매듭 중 제일 간단한 매듭으로 빨리 할 수 있는 매듭이다. 등반시 힘을 받아 조여지면 잘 안 풀리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급하거나 정신이 혼미하여 다른 매듭이 잘 안 되었을 때 사용하.. Climbing/등산·캠핑 이야기 2006.11.15
마무트 데날리 타이즈(Mammut Denali Tights) 지난 8월 뮌헨의 칼슈타트 스포츠용품 백화점에 잠깐 들렸을 때 06년 A/W 신상품들이 쭉 걸렸더군요. 워낙 등산복은 세일로 파는 것만 구입하기때문에 신상품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요녀석은 신상품으로 구입한 아마도 유일무이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싸니깐..) 타이즈를 입고 등산 하는 사람.. Climbing/아웃도어 의류 2006.11.14
06년 11월11일 비봉 산행 그리고 북한산 비박 어렵사리 산악회를 따라 실행하게된 토요 오후 산행 새파란 하늘과 겨울의 찬기운을 잔뜩 머금은 상큼한 늦가울의 공기에 절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삼천사를 통해 비봉으로 향하는 만추의 북한산.처연한 아름다움을 머금은 앙상한 가지의 나무들 사이로 발목까지 파질 만큼 잔뜩 떨어..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