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배낭의 등판사이즈 비교분석 동계비박을 즐기는 본인의 산행 스타일 에 따라 동계 비박용 배낭으로 점 찍어 두었던 그레고리 데날리프로 배낭을 구입 하였습니다. 그레고리 배낭을 고를때는 늘상 고민이 되었던것이 바로 정확한 등판 사이즈 입니다. 현재 그레고리 팰리사데 배낭 M 사이즈 84 리터를 간절기 비박용 배낭으로 사용 .. Climbing/배낭·관련제품 2007.05.02
절대로 믿을 수 없는 계곡물 이번 예봉산 비박산행시, 비박지 없으로 흘러 내리는 맑은 계곡물. 비등로 비박지라 사람의 발길도 없고 그 맑기로 봐서 구지 정수할 필요조차 없어 보이던 계곡물. 그래도 카다딘 콤비 정수기를 비싼 돈 주고 사와서 안써먹을 수야 없지..ㅎㅎ..연습삼아 정수기 펌프질 좀 하였습니다. 비박산행을 즐..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07.05.01
그레고리 배낭 사이즈 결정후기 오늘 그동안 동계 비박용으로 사용하여야 겠다고 늘 생각 하여오던 그레고리의 데날리프로 S 사이즈를 구매 합니다. 그동안은 본인의 등판사이즈가 그레고리 배낭의 경우 과연 M 인지 S 인지 확신이 들질 않아서 구입을 미뤄왔었던 참 입니다. 본인의 신체 사이즈는 신장 172센티, 몸무게 6.. Climbing/배낭·관련제품 2007.05.01
2007년 4월15일 스위스 융푸라흐 산행기 스위스 취리히 출장 중 여행기록입니다. 아래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스위스 취리히까지 비행하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시베리아 대평원을 가로 지르는 동안 비행기 창가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시배리아 동토의 꽁꽁 얼어붙은 강의 모습입니다. 만킬로 미터 이상의 상공에서 내려다 보고 있지만 눈길 닫는 모든 곳이 얼음으로 뒤덮힌 동토의 불모지로 그 어디에도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곤 보이질 않네요 (시베리아 오지로 유배되면 높은 담장이 없더라도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옛날 소설에서 읽었던 이야기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 이번 스위스 취리히 출장중 일요일 쉬는 시간을 이용해 융푸라후요흐를 다녀 왔습니다.유럽의 날씨는 이미 완전 초여름으로 윗통을 다 벋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전혀 이상 스럽지 않을 정도 (평지는 여름처럼 덥..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04.20
스위스 출국전 삼각산 영봉 산행 2007년 4월8일 스위스로 출국전 삼각산 영봉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삼각산에도 봄의 기운이 완연 합니다. 암릉으로 이어진 영봉으로 오르는 길 주변의 경관이 특별히 아름답습니다. 영봉을 배경으로 마당바위 영봉 오르기전 마당바위 산정상의 날씨는 정말 가름 할 수가 없습니다. 찬..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7.04.09
07년 3월31일 비안개 속 대둔산 산행 안개비 내리는 대둔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우중 산행을 위해 준비한 기본 운행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몬츄라 가이드 M 이벤트 하드쉘 자켓 2. 마모트 에볼루션 N2S 집티 3. 몬츄라 버티고 2 팬츠 4. 하이보로 소건 팬티 5. 살로몬 GCS GTX 고어택스 등산화 6. 팔케 쿨맥스 속건 양말 7. 2리터 카멜백 8. 아..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7.04.01
등산장비 현명한 장비마련 산행을 시작 한지도 벌써 1년이 후딱 지났고, 주말마다 삼각산을 �기 시작 한 이후 시간날때 마다 지리산,소백산, 태백산, 장산에서의 동계 비박도 하여 보았습니다. 처음 아무런 사전없이 그냥 집히는데로 골라들었던 등산화로 부터 시작하였는데, 결국은 내 인생과는 전혀 관계없어 보이던 전문등.. Climbing/등산·캠핑 이야기 2007.03.28
아크테릭스 보라 배낭 등판 조절 방법 그레고리 팔리세이드 84 리터 (등판 사이즈 미디움)와 보라 65(등판 사이즈 스몰)의 경우에서 처럼 각 배낭마다 각 브랜드마다 나하고 딱 맞는 등판사이즈가 좀씩 다르더군요. 줄곳 애용하던 도이터 파라곤의 본인 등판사이즈는 누가뭐래도 미디움이 편했는데, 그레고리 데날리프로는 확실히 S 사이즈.. Climbing/배낭·관련제품 2007.03.25
2007년 3월19일-3월23일 도쿄 Spring has come 봄의 기운이 확연한 일본 동경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올 때 마다 만감이 교차. 한편으론 밉고 얄미운 이웃나라고 또 한편으론 살짝 부러운 나라이기 때문. 일단 상대방을 배려하며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가식적이던 아니던간에, 평균적 매너 의식 수준은 우리나라 평균적 매너 수준 보다 한 수 위란 생각 일본 엄마는 아침에 학교 가는 아이들 배웅하며 "남에게 폐 끼치지 마라" 라는 당부로 하루를 시작 하고, 한국의 엄마는 "남에게 지지마라" 라고 당부하며 중국의 엄마는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인거 니 쯔다오마??("니쯔다오마"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기적인 사람들의 집단이란 생각되는 TK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하면 "알제 !!! ") 라고 한다던데... 일본의 메이와꾸 문화(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03.23
다시 일본으로 출국...금요일 돌아 옵니다...... 그저 일기 쓰듯 관리해 나가는 블로그 인데..........한해 두해 하다 보니......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블로그를 방문 합니다. 2007년 새해가 되면서...시작된 출장이 연속 되어 집니다. 내일 일본으로 출국 금요일 돌아 옵니다. 한번씩 출장 다녀오면...얼굴에 볼 살 이 쑥 빠지곤 합니다. 대략 5 킬로 정도가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