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증말루 오랫만에 영화관에 찿아가서 감상한 영화..^^ (왜, 어떻게, 언제부터 좋아하는 영화를 두고도, 영화관을 가지 않게되었는지 모르겠넹..ㅜㅜ..). 암튼 대부분의 영화는 유럽을 오가는 비행기에서 보게되는 희안한 운명이 시작되면서 부터 영화관과 멀어지게 된 것은 확실.(영화를 4..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9.12
Guilty Pleasure guilty pleasure. 이것을 우리말로 딱맞게 번역하면 뭐라 해야 할까요??..^^ 살짝 금지된 행동을 통해 짜릿희열(만족감)을 느끼는 "길티 플레져"를 제대로 표현할 단어가 딱히 생각나지않네요. (영화제목인 "훔친사과가 더 맛있다"와 비스므리해 대충 뜻은 통할 수 있을것 같지만, "길티 플레져"를 완벽하게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9.01
컴퓨터 하드디스크 에러 결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이 벌어졌습니다.ㅜㅜ 컴퓨터를 켜려고 하였더니 부팅이 엄청 느려졌더군요. 순간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별다른 노티스(Notice)를 발견하지 못해, 빌게이츠 형님의 불안정한 윈도우 시스템이 또 말썽을 부리는거라 섣불리 판단, Ghost 프로그램을 사용하..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8.30
일본 대재앙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2011년3월11일 오후 2시46분) 갑자기 일본을 덥친 지진과 쓰나미의 대재앙. 일본에 지진이 났다고 해서, 대수롭지않게 건물들이 또 흔들렸겠구나 싶었는데, 거대한 쓰나마앞에 추풍낙엽처럼 모든것이 휩쓸려 떠내려가는 동영상을 봤을때의 놀라움에 아직도 가슴이 떨립니다. 자..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3.14
파면해직 일제고사 반대 선생님들 노무현 대통령때와는 뭔가 확 다른 묘한 이명박씨정권이 출범하면서 말은 그럴듯하지만 하는 행동은 눈쌀찌푸려지는 겉다르고 속다른 사기꾼식 정책이 "어 !!??" 하는 눈깜박할 사이에 현실이 되고, 대통령님 이러시면안되지요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만, 정권의 조폭식 말않듣는..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3.13
인터넷 트위터 나는 조중동 신문을 보지 않습니다. 심심하게 앉아있어야되는 화장실에 설령 조중동이 보이더라도 아예 집어들지 않습니다. 성향이 진보라서 보수성향의 신문은 옹고집식으로 보지않는 것이 아니라,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자칭 대한민국의 보수신문들은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지않고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3.10
좋은친구와 국제결혼 일년중 이만때는 유럽쪽 거래선들이 주기적으로 극동지방을 순방하는 시즌이기 때문에 주말을 맘껏 즐기기가 불가능합니다. 백인 특유의 거드름 때문에 보기 껄끄러운 거래선도 있고 반나면 늘 반가운 거래선도 있는데, 어디서건 만나면 반가운 거래선이자 친구인 올라프 두루바가 다녀갔습니다. 개..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3.03
사법살인 정의롭지 못했던 권력(이승만 정권)에 의해 사법살인당한 조봉암 선생의 반세기반의 무죄판결을 보면서 여러생각이 드는군요. 한가족의 기둥인 가장으로, 한 여자에게는 하늘같은 남편이며 아이들에게는 바다와 같은 아빠였을 정치인을 단지 자기의 권력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무고..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1.21
가식 & 진정성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지만 행실은 영 아니다싶고, 진정성이라곤 도무지 찿아볼 수 가 없어 점점 믿지를 못하겠는 현정권의 지도자들을 보며 나를 포함한 수천만명의 국민들이 넌더리를 내고 있는데두..."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내 좋을데로 할란다..흐흐흐"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은듯 계속해서 나대는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12.11
과장광고 & 사기 요즘들어 나의 상식과는 달라도 너무나 다른 일들이 항다반사로 일어나곤 해서 당황스럽고 불안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 아님 저들이 이상한건가 ?? 헷갈리는 경우가 여러번 생깁니다. 내눈에는 도무지 정의롭지 않다싶은 한X라당의 지지를 받던 공정택씨가 출마했던 지난 서울시 교육감 투표. 이분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