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렵시즌 시작 & 라이드앤헌트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오늘 11월 1일은 전국의 헌팅 동호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2013년 수렵시즌이 열리는 날 입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엽총반출이 시작된 새벽 6시부터 경찰서에 영치시킨 엽총들 찿느라 아침부터 많이들 바쁘셨을거구, 일찍 출발하신 분들은 지금쯤 벌써 오지 산..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11.01
2013년9월8일 사무실 이전과 My Air Rifles 이십여년 동안 주말마다 거르지 않던 아웃도어링을 최근 이런저런 일들로(해외출장 및 다리부상 포함) 거의 2달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지난주 부터 눈코틀새 없이 바쁘게 만든 사무실 이전준비가 오늘(2013년9월8일 일요일) 늦게 최종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몇군데 조금 더 손 볼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9.07
대도무문(大道無門) 구름은 산허리를 지나가지만 손으로 만질 수 없고, 물은 계곡을 구비쳐 흐르지만 그물로 잡을 수 없다 편법, 기회, 행운의 문을 통해 편하고 빠른길로 다다른 목적지나, 한눈팔지 않고 한 길을 걸어 어렵게 다다른 목적지나 결국은 매 한가지 삶의 "本" 을 따라 걷는 큰 길(大道) 에는, 찰라..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9.01
출국 했어요 ^^ 독일에서 열리는 인터네셔날 세일즈 컨퍼렌스에 참석한 후, 태국과 대만을 거쳐 7월30일 귀국 합니다..^^ 1. 태국 약 15년여쯤 방콕에서 독일팀(Irja Erben)과 미팅이 있어 2박3일을 머물 기회가 있었지만, 미팅룸이 있었던 호텔밖으로 거의 나가볼 시간이 없어 태국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었던..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7.06
11월을 기다리며 매해마다 특별한 일이 있곤 하지만, 2013년을 가장 특별하게 만든 이벤트는 역시 오랫동안 염원하던 1종 수렵면허의 취득이 아닐까 싶네요. 11월 전에는 라이플을 구매하더라도 합법적으로 사격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평생 사용하고 후대에까지 물려줘도 괜찮을 S..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7.02
애마 나의 애마들 입니다..^^ 왼쪽 두개 : 좌판에서 헐 값에 구입한 묵직한 주철 오토바이 모형 오른쪽 두개 : 얼마전에는 동묘 안티크 숍에서 우연히 발견한 대형 주철 오토바이 모형. 진짜루 무겁슴다 ^^ (개당 2만원 ^^) R1200GS : 서울과 같은 교통정체가 일상화된 대도시에서도 오토바이만 있으..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4.29
전쟁위협속 시리도록 맑은 새벽숲. 새벽녃 푸른숲의 청순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시리도록 깨끗한 숲속에서 어스름 밝아오는 새벽을 맞이하는 뿌듯함.. 게을러서 경험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루 모른다니깐~~.^^ 굶어죽지 않기 위해 어린것들 데리고 국경을 넘는 굶주린 주민들을 붙잡아다 반역자라고 공개총살 시키..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4.12
말레이지아 최고의 주석공예 Royal Selangor 몇일전 지인들과 저녁을 하면서 우연찮게 말레이지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고, 이번에 "키나발루" 마운틴 등정을 하고 오신분에게 말레이지아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청년시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와의 비지니스 협력문제가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3.28
강인하고 끈질긴 생명력 한켠에 치워져 있던 박스를 정리하다 정말 오래된, 옛추억이 잔뜩한 또 하나의 빈티지 Item을 찿아 냈네요. 오래전 구입하였던 물건들을 다시 볼 때 마다 당시의 옛추억들이 떠올라 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진짜 진짜 오래된 카시오 NS-3계산기..^^ 요즘은 만원 정도만 주면 최신형의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3.03.25
A poem from a friend (親友로부터의 詩) 외설악속 눈속에 파묻힌 雪國 시간의 흐름이 멈춰진 샹그릴라 마장터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한 마장터에서 겨울비박을 경험하게 하여준, 사색적 삶을 즐기는 암벽팀의 절친 山友께서 휴대폰 문자로 보내준 싯귀의 한구절. 마음 깊숙히 느껴진 동감과 함께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마..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