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밤 늦게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2023년 새해 첫 눈이며 올겨울 들어 여섯번째 그리고 눈을 치워기 힘들 정도로 많이 내린 세번째 눈으로 2020년 양평으로 이사온 이후 내렸던 그동안의 눈들 중 이번 적설량이 가장 많은 듯 ~~ 영하 10도 전후를 오가며 계속 춥던 날씨가 2023년 첫 주말 깜짝 풀리면서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0도 낯 최고기온은 영상 3도) 새벽에 나가보니 습기를 많이 포함한 무거운 습설이 발목 깊이까지 빠질 정도로 쌓여있어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며 우선 마당냥이 3 모녀가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을 터줬습니다 https://moorlane.tistory.com/15711225 전원생활의 일거리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아이템들 백컨트리 라이프를 시작하기 전까지 나무와 꽃들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