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단풍나무와 대추나무가 탐스러운 정원을 가진 용인시 처인구 Mountainside에서 염원하던 전원생활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평생 꿈꾸던 전원생활이 실제 삶의 촉진제가 된다는 것이 확실하게 판명되면 2년이내 새 집을 짓던 아님 지어진 집을 사던 용인이나 양평 두 지역 중 한군데에 전원주택을 마련할 계획으로 우선 전세로 시작 "간잘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워진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 계기는 언젠가는 외국에 나가 살아보고 싶었던 철없던 시골 소년시절의 꿈이 영국에서 살게되면서 실현됬던 그 때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강연에 가면 늘상 강사들이 늘쌍 떠드는 진짜루 자기최면의 효과 때문인지는 몰라도, 뭔가 간절히 바라면 원하던게 기적처럼 이뤄지곤 하는 신기함을 인생을 살면서 여러번 경험했었습니다. 어거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