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9월14일 새벽 라이딩 제대로 푹 한번 자기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에 그만 눈이 떠집니다. 내친김에 서울시내 여기저기를 새벽의 한적함을 틈타 죄다 내 맘껏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창경궁, 비원, 창덕궁, 경복궁, 인사동, 대학로, 명동, 북악산 팔각정, 삼각산 도선사....(어둠으로 흐르는 한강엘 못갔네..에공..) ..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9.14
08년9월13일 추석연휴 양평라이딩 2008년 추석이 일요일에 걸려서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만의 짧은 3일간의 추석연휴시작의 첫날입니다. 룬의 심장을 깨워 양평을 달려봅니다. 오랫동안 가보지 못하던 서해안쪽으로 가볼까 하였지만 추석교통혼잡이 심할 것 같아 포기 하였습니다. 2년전인가 3년전에 자주 라이딩 하곤 하였던 서해안 ..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9.13
08년9월7일 메밀꽃의 고향 봉평 가는길 "메밀꽃 필 무렵" 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봉평으로 가는길은 깊은초록에 묻힌 늦은여름의 낭만이 잔잔한 시골길의 연속 입니다. 갑작스레 출발 하였기 때문에, 너덜너덜한 헤진 지도 한장 달랑들고 나선길 이지만 마음은 소풍가는듯 유쾌 하고 상쾌. 현재까지 560km 길들이기 주행을 하고있..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9.07
08년8월30일 룬의 남자(영화제목 왕의 남자를 패러디) 잠깐 물건을 전달할 일이 있어 룬을 타고 가서 만나러 간 글 잘쓰시는 선생님께서 꼼짝말고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몇장의 사진을 파바박 찍어 보내주셨다. 너무나 잘 나온 "룬"의 사진들 (룬의 쭈쭈빵빵한 섹시몸매와 쭉 뻗은 긴 다리(휠베이스)) (전체 외관 디자인중 가장 맘에 드는 "룬"의 히프(리..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9.01
바이크를 모르는 선생님의 "룬" 관람기 (친근한 선생님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을 혼자만 보기에는 아까워 블로그에 올립니다) 발키리 룬은 혼다에서 나온 모토바이크의 이름이다. 발키리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전사의 이름이다. 바그너의 음악극 <니벨룽겐의 반지>에도 '발퀴레' 가 나오는데 읽는 방법에 따라 발키리 또는 발퀴레라..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9.01
08년8월30일-31일 "룬" 500킬로 라이딩기 "룬"을 타기위해 고대하고 기대하던 주말아침이 밝아왔다. 시간이 되자 후다닥 지하주차장으로 내달려 "룬"의 심장을 깨운다.. "궁궁구궁구궁궁궁구구궁". 골드윙과 똑같은 플랫6기통 1832CC 엔진인데도 머플러의 셋팅차이 때문인지 아메리칸 스타일의 "룬" 과 투어러인 골드윙의 배기음 사운드는 느낌..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8.30
지난 10년을 함께 한 모토바이크들 어느순간 삶의 한부분을 차지한 취미 모토사이클링, 유난스레 우리나라에서는 모토바이크 탄다고하면 일단은 색안경쓰고 보는 취미지만, 우선은 나 부터라도 반듯한 라이딩을 통해 일반인들의 부정적 편견을 불식시키려 노력하면 언젠가는 외국에서 처럼 남자들의 로망스런 스포츠로 ..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8.29
2008년8월27일 "룬" 신차구입 및 시승소감 언젠가는 꼭 한번 소유하고 타보고싶었지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이었던 모토바이크 발키리룬(Valkyrie Rune)을 마침내 큰맘먹고 구입 하였습니다. 요놈의 모토바이크는 할부구입이 되질않기 때문에 항상 목돈을 몽창 치루야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로 얼마동안은 손까락만 빨고 있을 판..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8.28
2008년8월16일 첫자전거 라이딩 장시간 유럽출장후 이어지는 3일 연휴를 잔뜩 기대하고 또 고대 하였는데(맘 먹기로는 모토바이크 전국일주를 작정하고 경치좋은 곳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야영하면서 2박3일 여행),시차로 인한 불면 과 비가 올라당 말고 안올라당 하면서 오고 하는 괴상한 날씨덕분에 황금의 연휴가 별..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8.16
다시보는 순간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사진들을 다시 모아보았습니다. 본인의 모토바이크 라이프의 최절정은 2001년 부터 2004년 까지 였던 것 같습니다. 매 토요일 시간날때 마다 라이딩을 하였고, 매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모토바이크를 직접 정비 하곤 하였습니다. 2006년이후 바이크모임의 그룹투어링..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