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는 아주 이쁘고 똑똑한 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3년여 동안 유럽의 여러나라를 출장하며 고생도 같이하고 보람도 같이 느끼며 스트레스 잔뜩한 직장생활(이 직월왈 내가 주는 스트레스가 회사에서 받는 전체 스트레스중 90% 이상이라고 하더군요..^^)을 밝고 명랑하게 헤쳐나가고 있는 똑똑하고 영리한 가정교육 잘 받은 아가씨 입니다.
애교만점이고
센스와 재능이 있기 때문에 많이 편애하는 직원인데,
오늘 출근해서 보니 재미있는 그림을 하나 보내왔네요..^^
이 그림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모자를 쓴 모습이나, 안경을 쓴 모습,
폼잡은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요..ㅎㅎ..
올겨울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때 써먹을려고 챙겼슴다..^^
'Trevel & Others > 혼자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간인 사찰 & 대한민국 검찰 (0) | 2010.08.12 |
---|---|
반칙 (0) | 2010.08.05 |
2년전 두장의 편지 (0) | 2010.07.27 |
북한식당 (0) | 2010.07.23 |
알쏭달쏭 영등포 (0)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