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이래 최악의 대통령으로 자리메김했던 이명박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엉터리 대통령 윤석열의 (지저분한 각종 범죄의혹의 중심에 선 그의 처와 함꼐~) Private Army(사설 경호) 게슈타포로 전락한 대한민국 검찰과 대한민국 사정 권력기관들(경찰, 감사원, 국정원 등등)의 야만적 권력남용이 도를 더해가고 있는 와중에, 정권의 폭주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돌리기 위한 마약몰이 수사로 억울하게 희생된 오스카상 수상배우 고이선균씨의 안타까운 죽음 소식으로 암울했던 2023년을 마감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일본과의 영토분쟁 지역으로 규정하며 대한민국 지도에서 슬그머니 지워버리려다가 딱 걸린 친일파 국방장관 신원식의 매국 행위(일본군 토벌에 압장섰던 독립영웅 홍범도장군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또라이 미친짓 포함~), 새해벽두 전세계에 큰 충격을 준 이재명 야당대표의 목숨을 노린 암살 시도 등등의 암울한 뉴스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용의 해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촛불혁명"으로 세계 속의 민주 선진국으로 우뚝섰던 대한민국의 위상이 윤석열정권의 시작과 함께 순식간에 도로아미타불이 되면서 윤석열과 그 일당들의 국법농단과 국정농단이 더욱 기승을 부리며 다시금 "야만의 시대"로 회귀 (대종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원종배우의 용감한 수상 소감)
Evil Spirits 무리들에 동조하는 악의 무리들의 The Banality of Evil(버날리티 오브 이블 : 악함이 선함을 구축한 사회)이 만연한 대한민국의 2024년 한해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파국적 상황까지도 목격하게 되는 한해가 될거란 우려 ㅠㅠ
* 4월에 예정된 총선에서 윤석열 일당들의 폭주를 제어하지 못할 경우 야만이 지배하는 처참한 비극적 역사가 다시 반복될 수도 있을거란 두려움
'Trevel & Others > 혼자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특별한 수집품 : 해외 호텔에 묶을 때마다 하나씩 집어온 룸 필기구들 (0) | 2022.12.13 |
|---|---|
| 2022년10월29일 이태원 참사 (0) | 2022.10.31 |
| 위기의 대한민국 (0) | 2022.10.24 |
| 코로나 확진 & 완치 후기 (0) | 2022.09.27 |
| 코로나 확진 이틀차 (2)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