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씨에 대한 비열한 인신공격 (여성작가 김규나)

Steven Kim 2024. 10. 31. 04:04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한강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들었던 2024년10월10일 밤 (그때가 대략 9시 경) 순간적으로 잠시 어안이 벙벙한 후 감정이 복 받쳐 눈물이 핑 돌았던 그 순간의 감동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김대중대통령을 환영하는 평양시민들 모습이 TV로 중계되던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던 그때의 감동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충격 ~~)

 

손바닥에 왕자를 세기고 나타나 입만 열면 거짓말 내뱉던 악당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은 2찍 어글리 코리안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 ㅠㅠ  대구경북, 서울 강남파로 대변되는 30%의 개누리들 뿐 아니라 우유부단했던 문재인, 간사한 이낙연, 그리고 Stupid 문빠 정치인들과 똥파리라고 불리는 극진보계열의 또라이들 모두 김건희윤석열 정권의 탄생에 일등 공신들

 

김건희윤석열 정권 난탕질의 끝이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가름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서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소중한 빛과도 같았던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극우 양아치들이 등장, 한강작가를 향한 야비한 인신공격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와중에, 2024년10월12일, "김규나"라는 생전 듣도보도 못했던 듣보잡이 갑자기 나타나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폄훼하는 글을 발표하고 조선일보 주필인가 뭔가하는 극우 조갑제가 김규나를 편들고 나서면서 한강작가의 노벨상 취소 청원 운동이 조직적으로 본격화.

 

자국의 작가가 노벨상을 수상했는데도 축하는 커녕 인신공격에 앞장 선 양아치 인간들이 넘쳐나는 김건희윤석열 정권하 오늘의 삐툴어진 대한민국 상황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먼 훗날 이 글을 다시 읽을 때 쯤엔 제발 건전한 상식이 통하는 착한 대한민국이 되어있기를 고대~~)

 

김대중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때도 대구경북쪽 극우들이 날뛰며 노벨상 취소 청원 운동을 벌여 세계인들의 조롱거리가 되더니...ㅉㅉㅉ  전체 한국인들의 30%에 불과한 개누리 쓰레기들이 대놓고 날뛰는 것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옳바른 판단과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70%의 국민들이 합심해 이들을 왕따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판단. 앞으로는 "보수라는 가면을 쓴 개누리 무리들"에 대한 분노심을 구지 감추지 말아야겠다는 나름의 각오 (얼마전 부터 내 앞에서 김건희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자들은 지위고하 남녀노소 불구 바로 그자리에서 "쌍욕" 비스므리한 격한 언어로 꾸짓는 나만의 "행동하는 양심"을 "과감"하게 실행 중 ^^

 

동족과 나라를 일본에게 팔아먹고 부귀영화를 챙긴 친일매국노들과 그 후손들, 무고한 양민들 백여만명을 빨갱이로 몰아 잔인하게 학살한 이승만과 그 일당들의 후손들(개누리들), 광주시민들 수천명을 무참히 학살하고 권력을 장악해 부귀영화를 챙긴 군사독재 반역 무리들과 그 후손들(국민의힘 잔당들)을 지지하는 무지한 2찍들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며 그냥 못본척하지 말고 지금부턴 일부러라도 최고 수준의 "분노심, 적개심, 경멸심"을 격하게 보여주는 것이 영광스런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나름의 정의로운 노력이란 확신 

 

아래 캡처는 조선일보 컬럼니스트라는 듣보잡 김규나의 노벨 평화상 수상 폄훼의 글   

잊지않기 위해 김규나의 한강 작가를 향한 적대적 비하 계시글 캡처

 

 

한강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비난한 김규나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지 인터넷을 통해 프로필을 확인해 보니 "혹시나가 역시나"로 이명박근혜 정권 기간 내내 사학재단 비리(이인수 일가들이 지배하는 사학재단)로 악명높았던 바로 그 학교인 수원대학교를 졸업한 후, 소설같지도 않은 애들 낙서 수준의 단편소설로 극우로 악명높은 경상도 지역 신문인 부산일보가 주관하는 신춘문예전을 통해 작가라는 명칭을 얻은 후 지금까지 줄곳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하는 극우 기레기 언론에 쓰레기급 컬럼을 연재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극우인 여자 개누리  ~~ 

 

한동안 부정부패 비리 사학재단으로 악명높았던 이인수 일가의 수원대학교는 이명박근혜 정권 내내 계속됐던 불법과 비리의 온상이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 이젠 많지않습니다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딸의 불법 교수임용을 포함해 보수 기득권층 자녀 특혜 입학등등 온갖 추문과 비리들). 문재인정권을 거치는 동안 말 많고 탈 많던 사학비리 수원대학교에 관한 보도들이 없고 잠잠하길래 당연히 온갖 불법들에 대한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았는 줄 알았는데 법의 심판은 커녕, 적폐청산을 약속했지만 임기 내내 무능과 우유부단으로 일관하며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문재인의 헛발질 덕분에 잠시 조용히 지내다 김건희윤석열 정권의 출범과 동시에 다시 기지개를 켠 이인수가 등단해 친일정권의 카미카제 돌풍을 타고 다시금 쭉쭉 잘 나가고 있는 모양
* 뻔히 비리의 온상이라고 소문난 대학에 꾸역꾸역 기어 들어가는 애들은 도대체 뉘집 자식들인지..ㅉㅉㅉ  (수원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 중에 듣보잡 김규나처럼 개누리질하며 더럽게 빌어먹고 사는 대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 ^^)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쳐 김건희윤석열 정권으로 이어지며 세력을 확장한 소위 대한민국 보수 집단의 반민족적 몰상식을 대변하고 있는 김규나의 노벨상 폄훼로 흉흉한 와중에, 퇴임 후 감옥에 가지않기 위해 이판사판깽판식으로 민족의 공멸을 불어 올 전쟁까지도 불사하고 있는 김건희윤석열 일당들이 도다시 뭔 일을 벌일지 뒤숭숭한 와중에 갑자기 터진 "평양상공 무인기 침투" 사건으로 BBC를 비롯한 주요 세계언론들이 한반도의 전쟁 위기상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있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팽배한 일촉측발의 상황 ㅠㅠ 

(아무리 그래도 설마 전쟁이야  나겠냐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사람 중 나역시 한명이지만, 모든 전쟁들 다 그랬듯 별거 아닌 일들로 인해 수백만명이 목숨을 잃었던 전쟁이 발발했었다는 것을 세계의 역사가 증명) 

 

할 일 없이 탑골 공원에서 하루종일 어슬렁거리는 개늙은이들 중에 특히 당장 전쟁을 해야한다고 떠드는 미친놈들이 많은 모양이던데 전쟁이 터지면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목숨을 잃게되고 유구한 반만년 역사의 대한민국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은 자명 (6.25 전쟁때 그랬던 것 처럼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면 일본만 얼씨구나 ㅠ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