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사이클 보호복 355

1월10일 영하10도 라이딩

올 겨울들어 제일 춥다고한다. 영하 10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가면서 룬과 함께 갔다. 많은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삼청동에서 흔하디 흔한 Coffee Shop이 아닌 오랫만에 정다운 느낌의 "다방"을 만났다. 요 가죽모자가 지나번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단돈 5000원에 구입한 제품 임다 (중고가 아니라 신..

할리데이비슨 2009년형 브이로드 머슬

오래전 처음 브이로드가 미국에서 출시되었을때 미국 라스베가스에 출장을 간김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택시를 타고 할리매장을 찿아가 할리데이비슨 최초 수냉식 모토바이크이며 당시로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브이로드를 몇시간이고 구경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에 매료되었던 모토..

붉은태양과 여명의 라이더(두물머리)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깜짝놀라 눈을 뜬 새벽녃 여전히 칡흑의 어둠속 어둠을 물리치며 스르름 밝아오는 장엄한 여명 트와일라이트(Twilight) 새벽의 붉은태양을 그때의 감동으로 다시 맞이한다. 붉은태양과 함께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지구 최초의 그날아침처럼 다시 또 새날이 밝아왔다) ..

엔진오일 한국적양심과 현실

엔진오일에 대한 궁금증을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삐까뻔쩍 신차를 박스까고 천년만년 고이고이 사용하기 위해 엔진오일에 대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정보의 보고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나름대로의 엔진오일에 대한 판단기준을 정리했고 그 내용을 엔진오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다른분들과 공유 하기로 결정 (인터넷의 공유정신은 인류의 축복!!) 우선 우리나라 처럼 엔진오일을 너무 자주 시도때도 갈아주는 것은 "돈 낭비" 물성이 완전 변해버린 썪은 엔진오일을 갈지않고 무식하게 그냥 타고 다니는 것도 큰 문제지만, 반대로 물성이 거의 변하지 않은 새오일을 1000킬로-2000키로만 타고 갈아 주는것도 잘못. 1000킬로 타고 갈아주나 10000킬로 타고 갈아주나 엔진에..

지껏은 금지옥엽 남의것은 낙동강오리알

요즘 대한민국의 제반경제여건의 악화가 직접 피부로 느껴집니다. 참 끔찍스럽고 피곤하네요. 심신이 힘들때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피로회복의 효과가 만점인것 다들잘 아시죠??? 고민거리가 생겼다고 이불 뒤집어쓰고 누워서 내립다 끙끙대고만 있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