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증말루 오랫만에 영화관에 찿아가서 감상한 영화..^^ (왜, 어떻게, 언제부터 좋아하는 영화를 두고도, 영화관을 가지 않게되었는지 모르겠넹..ㅜㅜ..). 암튼 대부분의 영화는 유럽을 오가는 비행기에서 보게되는 희안한 운명이 시작되면서 부터 영화관과 멀어지게 된 것은 확실.(영화를 4..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9.12
2011년9월9일 부산 해운대 부산 갈 때 가급적 비행기를 타지 않을려고 하지만 매번 습관적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는군요. KTX를 이용해도 서울에서 부산역까지 3시간 이면 도착. 비행기를 타기위해선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시간 1시간, 김해까지 비행시간 45분(대략 1시간) 다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을 잡아..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1.09.11
2011년9월6일 독일친구 Olaf Drubba 오랜 독일친구 "올라프 두루바(Olaf Drubba)"가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 후다닥 바쁜 미팅들을 소화하고 일본으로 출국하였습니다. 덕분에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오랫만에 그동안의 회포를 제대로 풀었네요. (술도 아주아주 찐하게 한잔..^^). 사람과의 인연이 삶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09.07
추억의 가먼트 백(Garment Bag) 지나주 하루 날잡아, 안쓰는 물건들을 쳐박아 두고있는 창고 대정리. 오랜전 기억들이 생각나는 이런저런 물건들이 먼지를 뒤집어쓴채 하나둘씩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마다 감회가 새롭네요..^^ 카메라에 올인했던 당시 사용하던 가죽 카메라백도 눈에 보이고, 해외여행 간다고 호들갑떨며 구입했던 .. Trevel & Others/기타 생활아이템 리뷰 2011.09.04
Guilty Pleasure guilty pleasure. 이것을 우리말로 딱맞게 번역하면 뭐라 해야 할까요??..^^ 살짝 금지된 행동을 통해 짜릿희열(만족감)을 느끼는 "길티 플레져"를 제대로 표현할 단어가 딱히 생각나지않네요. (영화제목인 "훔친사과가 더 맛있다"와 비스므리해 대충 뜻은 통할 수 있을것 같지만, "길티 플레져"를 완벽하게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9.01
컴퓨터 하드디스크 에러 결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이 벌어졌습니다.ㅜㅜ 컴퓨터를 켜려고 하였더니 부팅이 엄청 느려졌더군요. 순간 바이러스 감염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별다른 노티스(Notice)를 발견하지 못해, 빌게이츠 형님의 불안정한 윈도우 시스템이 또 말썽을 부리는거라 섣불리 판단, Ghost 프로그램을 사용하..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1.08.30
전자담배 Ovale Elips(오벨 이립스) 세상살다보면 백해무익한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담배. (얼마전 까지 담배피는 사람들은 미개인 취급정도 했지만, 요즘은 담배피는 사람들은 아예 나쁜놈 취급 하는 경향.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왜먀면, 담배피는 사람의 옆사람에게 까지 피해를 주니깐...). 미개인 소리..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1.08.26
2011년8월24일 Auto Camping 자동차 핸들을 처음 잡았던 것이 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난생처음 자동차 면허를 따서 설래이는 마음으로 첫운전대를 잡게하였던 모델은 지금도 그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되는, "아련한 추억들"을 함께 하였던 "대우르망".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 그이후 국내와 국외에서 수많.. Trevel & Others/자동차 관련 2011.08.25
EQ 스포츠 팔찌 음이온 자기장을 이용한 팔찌라며, 여기저기서 하나씩 주곤해서 막상 사용해보면 그 효능을 직접 몸으로 느끼기란 불가능.(선물 줄려면 좀 제대로 된 실용적인걸로 주세용..^^) 본인이 속해있는 산악회는 흔히들 알고있는 인터넷에서 무작위로 산행회원을 모집하여 동호회를 결성하는 소위 "인터넷 산..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1.08.22
Gerber 미니도끼 야영중 장비가 없을경우 유난스레 아쉽기때문에, 그때의 아쉬움이 한(??)이되어 눈에띄는대로 하나둘씩 캠핑장비를 준비하다보면 나중엔 이런저런 등산장비가 너무 많아져 뭐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정도..^^ 야영떠난다고, 요것도 챙기도 조것도 챙기다보면 에고머니나스런 짐에 치어.. Climbing/Knife 멀티툴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