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70

2005년 5월 겐조 아시아 골프 토나먼트Kenzo Asia Golf Tour

2005년 겐조 아시아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으면 않될 상황이라서 .싱가폴에서의 일정을 하루 댕겨 새벽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 바로 골프장으로 직행 골프행사에 참석 (골프는 정말 나와는 맞지않는 스포츠라는 생각~~ ㅠㅠ) 왜들 우리나라에서는 골프에 이리도 환호하는지 알다가도 모..

2005년 10월 프랑스 칸느

니스에서 칸느 까지는 리무진 버스 로 약 40분 프랑스 코르타쥬 해안을 따라 낭만적인 해안길을 드라이브 하는 기쁨 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모토바이크로 꼭 한번 다시 와 보고 싶은 곳 칸느 팔레 드 로얄 전시장 뒷길의 쇼핑가.이곳에 올때 마다 늘 들렸던 프랑스 슈즈 브랜드의 숍을 다시 찿아가는중이고요. 지금 내가 신고 있는 신발. 매년 10월 박람회가 열리는 칸느의 팔레 드 로얄,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바로 그 장소 팔레 드 로얄 앞으 마제스틱 호텔을 배경으로. 카메라의 날짜가 또 2003년으로 찍혔네요. 카메라의 밧데리가 완전 방전 된 다음 다시 밧데리를 갈아 끼우면 날짜가 항상 2003년으로 됩니다. 사실은 2005년 입니다.

2006넌 3월 바이크 투어링

언제나 어디서나 늘 든든한 말이 되어 주는 애마 골드윙 1.8 아메리칸 바이크를 거쳐 결국 투어러기종으로 넘어 왔지만, 진솔한 느낌의 골드윙 라이딩필은 아메리칸 바이크와 견주어 처짐이 없습니다. 06년도는 유독 바쁘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1월 구정을 유럽으로 비행하는 하늘에서 맞이 하였고 3월 초순 봄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질 때서야 겨우 다시 서울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투어 참석이 전혀 여의치 않았지만, 만사를 제치고 모처럼 바이크 투어를 하였습니다. 서울의 봄날을 시샘이나 하듯., 이 날 따라 새찬 북풍이 매섭게 몰아 쳤습니다. 아름님의 밝은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참 정겨웁습니다. 이번 투어에 새로 참석 하신 교수님.오랫동안 영국에서 계시다 한국으로 나오신 분 이더군요. 다음번에 만나면 이젠 과거로 ..

2003년2월 내 마음의 고향 베니스

베니스에 올 때마다 느끼는건데, 아침에 일어날 때 햇빛의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베니스의 옛스러운 건물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렇게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칼라를 베네치안 칼라라고 하더군요. 한국처럼 아침에 바쁘게 움직이다 않고 느긋하게 침대에 누워 참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베니스의 옛스럼과 지금의 여유로움이 정말 좋습니다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어 셀카 산마르코 광장 기념사진 그랜드 카날 수상버스 정류소. 산마르코광장으로 들어가는 길목 베니스의 명소 산마르코 광장. 겨울의 베니스는 유난히 춥고, 여름의 베니스는 유난히 덥습니다. 베니스의 음산한 겨울추위는 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추운줄 모르다가 나중에는 뼈 속까지 천천히 빠고든 한기 때문에 온 몸이 달달 ..

2006년 3월 쮜리히

쮜리히의 호수.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라는데, 글쎄요 내 눈에는 그다지 최고로는 보이지 않는데..??.. 쮜리히 one Day 트램 티켓가격 7.60 스위스 프랑. one time 트램티켓은 3.80 스위스 프랑.(잊어먹을까바 기록함) 쮜리히 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쮜리히에서 제일 번화한 반호프스트라세. 2006년 4월의 쮜리히는 너무 춥다싶을 정도로 겨울기운이 물씬 물씬. 매년 스위스에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빈 말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로 스위스에서는 정말 한번도 이쁘고 세련됬다 싶은 여자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쮜리히의 번화가 반호프스트라세의 끝자락 중앙역에서 반호프스트라세를 따라 쭉 걸으면 스위스 호수에 도달합니다. 등산용품점 오스너 스포츠 와 OCH 스포츠 숍도 스트라세에 접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