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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바이크 와 나 Motorbike and my life

동해의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작가이며 워리어 라이더인 하봉호교수께서 찍어준 사진. . 하봉호 교수님이 아침해 떠 오르는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나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잡은 모습으로 달력을 만들어도 될 만큼 완전 작품 ^^. 단숨에 동해까지 달려가 일출을 볼 수 있는 모토바이크 라이더가 아니면 불가능 ^^ 골드윙 라이딩 모습. 1836CC 6기통 수냉엔진의 강략한 파워. 최고의 수퍼 투어러 바이크로 손색이 없습니다. 앞서가는 라이더의 텐덤이 찍어준 사진 대관령에서.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이곳의 풍력발전 풍차가 인상적 BMW 1200 GS 대한민국에서는 말도 않되는 고가에 판매 되고 있는 듀얼퍼포스 비엠 바이크, 주행필링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바이크 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말도 않되는 가격을 책정..

06년 5월21일 지리산 바래봉 철쭉등산

싱가폴을 떠나기전 터놓고 지내는 친한 독일친구인 "로타 피셔"와 싱가폴의 유명바인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에서 밤새도록 마신 이별주 탓에 비행 내내 숙취로 고생 (요즘은 비행기 타는 시간이 정말 고역 ㅠㅠ) 2006년 5월20일 싱가폴을 출발한 대한항공 KE642편이 한국시간 오전 6시 40분에 인천공항에 터치다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출장짐을 그대로 내던져둔 채 사무실로 직행하여 몇가지 급한 일들 처리 (인사재경팀장이 다음주 월요일 청계산에서 회사 단체산행이 있을거란 통지) 사무실에서 몇군데 산행카페를 검색하여 보다보니 한 산행카페에서 지리산 바래봉 산행 공지가 올라 와 있는 것을 발견. 출장의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라 조금 망설여 졌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바로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