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용 비상장비 DTF The Dental Tube Funnel(덴탈튜브 퍼널) 이거 뭔지아세요 ?? 영어로 쓰니까 거창하고 대단한 장비인것 같죠 ?? 다 쓰고난 치약통(Dental Tube)을 짤라만든 연료보충용 깔대기(Funnel) 입니다. 쓰레기를 재활용한 야영장비죠..^^ 우리나라말로 하면 초등학생도 단번에 알아듣는 일상의 단어도,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0.04.29
영웅 서해 백령도해상에서 천안함이 침몰하여 46명의 해군이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유족들과 함께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군이며 영원한 해군입니다. 사랑합니다. 북한에서 이번일을 저질렀다면 주모.. Trevel & Others/괜히드는 생각 2010.04.27
[스크랩] 조중동의 말꼬리잡기 예수 1편 예수 2편 석가 1편 석가 2편 한석봉 편 셰익스피어 편 [댓글 패러디 중간보고]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한국언론의 치사하고 황당한 말꼬리잡기를 풍자한다! 틈만 나면 왜곡 과장, 날만 새면 “파문, 파장” 조중동과 한국언론 해도 해도 너무한다. 세종대왕이 아니라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이 와..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10.04.26
2010년4월24일 다시 Ride-and-Camp 토요일 오전과 오후 몇군데 공식적인 방문을 후다다닥 마치고, 늦은오후 짐을 꾸려 무려 4개월여만에 다시 Ride-and-Camp를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모토사이클 야영을 마친후 돌아오는 길에 빙판이 된 고개길을 넘어오다 실비의 뒷바퀴가 미끌리며 십년감수했던 경험이후 각오한 겨울철 Ride-and-Camp 안..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10.04.25
골드윙 VS R1200GS 어느순간 갑자기 모토사이클(오토바이)에 흥미를 느끼기시작한것은, 마치 소설 모비딕(백경)의 주인공이 어느순간 자신도 모르게 바닷냄새에 이끌러 무작정 먼바다로 출항하는 고래잡이 배를타기위해 바닷가로 향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참으로 꽤나 오랜세월이 흘렀습..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2010.04.24
[스크랩] 자루비노 항 입국 / 러시아 휴대전화 / 까르네 (카르네) 왠지 모르겠지만, 이런 옹졸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방명록과 댓글에 올라온 글에는 싸이월드 식의 "답글 달아줘서 감사하다"는 겉치레 인사는 올리지 말자. 그리고 "잘 보고 갑니다. 제 블로그도 와 주세요"와 같은 낚시성 댓글은 절대과감무식하게 삭제하자고 말이지요. 그런데 며칠 전 닉네임..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10.04.22
MBC PD수첩과 대한민국 검찰 어제 MBC PD 수첩에서 보도한 검사들의 성접대 실상과 떡값에 대한 "검사와 스폰서" 프로그램을 보고, 한마디도 기록하지않고 그냥 지나가면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 으로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잠깐 드는 생각을 나중에 다시한번 읽고 그때는 과연 어떤생각이 들지 비교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4.21
모델별 랜턴 사용감 비교기 야영을 하면서 어둠속에서 빛을 밝히는 가스나 휘발류 랜턴빛에서 느껴지는 괜한 정스러움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느껴보았을 듯 합니다. 전지랜턴의 빛과는 또다른 특별함이 있죠. 옛날 촌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때 어둠이 내리면 호롱불을 밝히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랜턴빛을 통해 다시금 생각하..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10.04.20
유병장 즉석식품(짜장덮밥, 카레라이스) 캠핑의 또다른 즐거움은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는 재미라고 하던데, 솔직히 지지고 볶구 끓이구...맛있게 음식을 해 먹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긴하지만 음식이 먹고싶어 부러운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먹는데 욕심이 없다보니 수십년동안 평균체중을 쭈우욱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요..^^.. ..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0.04.19
10년4월17일 미니랜턴 야영 울적한 마음도 달랠겸 어둠에 묻힌 숲에서 야영을 하였습니다. 벗꽃이 꽃망울을 잔뜩 터트린 봄이지만 어둠이 내린 숲속은 여전히 춥네요. 여러종류의 밝은 랜턴들에 밀려 수년동안 사용하지 않고있던 쬐그맣고 가벼운 코베아 옵저버랜턴을 오랫만에 다시 챙겨 사용해보았습니다.(인너텐트용으로는 ..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