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istic Love 수천년전 고대 이집트시대에 발견된 문서에도 당시의 나 잘났다하는 고리타분한 기성세대들이 이기적인 '젊은것들'의 생활방식을 비판하면서 "말세다 말세야" 라고 혀를 끌끌찼다는 글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이런 고대의 이집트문서가 실제로 발굴된것은 사실 인가요 ??? (아님 누가 괜히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12.04
형평성(공평성)의 원칙 '형평성의 원칙' 영어로는 'Fairness Doctrine'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던 때가 아마도 대학에서였던듯 합니다.(그전에는 그런것이 있는지도 몰랐슴다..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듯이...) 공평성, 영어로 impartiality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음) 혹은 unbiased( 편견이 없는) 등등 여러 표현으로 정의 될 수 있..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12.03
몰매너 라이더 얼마전 잠깐 짬을 내어 늘상 다니는 모토사이클센타에 들렸습니다. 몇명의 골드윙 라이더가 모여있더군요. 그냥 척 보기에도 현금이 술술 잘돌아가는 사람들인듯 싶습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빵 골드윙에 1000 여만원어치 옵션을 앉은자리에서 붙여 타고 다니며 자동차는 죄다 번뜩번뜩한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08.11.29
나중에 보고 "쓰윽" 웃기위해 혼자쓰는 글 요즘 환율이 완전 미친듯 올라 여간 많이 힘이 듭니다. 아마도 옛날 군대시설 훈련과정이었던 하강을 기다리며 하강직전의 절박한 심정이후 최악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있는듯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원화대비 미국달라가 1500원을 넘을 수 있을까요 ???? 도대체 어떻게 유로가 눈알 튀어나오게..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11.22
[스크랩] 에혀, 또 한 사람의 친미주의자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어릴 때, 우리집 골방 한 쪽에 큼지막한 드럼 통 하나가 있었습니다.생긴 것은 큰 드럼통인데 재료는 양철이 아니라 종이였습니다. 희미한 기억으로 그 통에는 미국의 성조기 문양과 함께 별이 새겨진 앵커같은게 인쇄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게 미군표시였을 것 같습니다. 물론 ..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8.11.20
뉴라이트그룹과 대표논객 지만원 탤랜트 문근영씨가 그동안 익명으로 기부활동을 해온것이 밝혀지면서 이런저런 악플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하는데.... 거참...이일에 이러퉁저러쿵 말이 많은 대한민국 현실상황이 이상하다못해 괴상하네요.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을 다 보기도 하지만, 자기하고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사..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08.11.19
KBS 시사투나잇 마지막방송 대한민국 사회의 여러문제점을 파헤치던 KBS의 프로그램 "시사투나잇"이 종영된다고 합니다. 기득권층의 귀에는 가시같은 사회고발 프로그램으로 강부자정권하에서는 살아남긴 힘들겠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여지없이 짤리네요.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습니다.내가 살고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11.14
패션쇼 사진한장 영화배우인 김혜수씨 뒷자리에 앉아있던 덕분에 찍힌 사진. 화면에서는 너무나 이쁜데 실제보면 좀 실망감을 주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김혜수씨는 화면보다 실제얼굴이 훨씬 이쁘고 키도크고 쭈쭈빵빵 늘씬하고 아주 매력이 철철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08.11.12
하얀색 수퍼카 람보기니와 빨간 원피스 갤러리아 백화점앞에 눈부시게 하얀 이태리의 수퍼 스포츠카 '람보기니 가야드로' 인가 하는 수퍼카가 요란한 굉음과 함께 다가와 떡 하니 길가에 서더니 문이 열리고 커다란 잠자리 선그라스를 쓰고 딱 붙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를 내려주고 다시금 요란한 굉음을 내며 사.. Trevel & Others/자동차 관련 2008.11.08
대한민국의 장래 교편을 잡고있는 학교선생님에게서 오늘 들은 이야기... 초등학교 6학년반에서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버릇없이 구는 아이들 몇녀석을 혼내주었더니 담임선생님에게 욕을하며 반말로 선생님을 쬐그만 녀석들이 "너" 라고 호칭하며 대들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녀석들을 혼내고 반성문을 받았는..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