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요즘 무슨무슨 "보수"라고 써붙인 커다란 현수막을 앞세우고 나대는 단체들이 많으데요, 사실 내 상식으로는 죽어두 "보수"라는 귀한단어를 이들에게 붙여 불러드릴수 없네요. 바쁘게 살다보니 전혀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보수니 진보니 편가르고 쌩난리가 난것 같은데... 대체 무슨 기.. Trevel & Others/괜히드는 생각 2010.01.25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3탄 국가의 일방적 결정으로 안전이 검증되지않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마구잡이"로 진행되고 국민들이 이에 항의하여 촛불을 들었던 춧불정국.... 당시 국민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던 정권은 조금 시간이 지나 촛불정국이 자자들자마자 태도를 돌변하여 "마구잡이"로 촛불을 들었던 평범한 국민.. Trevel & Others/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2010.01.21
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 타먹는 단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어렵게 벌어서 국가에 바치고 있는 국민들의 피같은 돈인 국민혈세가 부정한 권력의 하수인 노릇하며 관제데모에 나가 정치깡패짓하는 듣보잡 단체들로 뻥뻥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01.21
페츨 Jumbe 망치(Hammer) 요녀석, 아마도 망치중에서는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비싼(??) 망치중 하나가 아닌가 싶은 거벽등반용 망치입니다.등반전문장비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유명한 페츨(Petzl)사의 제품. 거벽등반이란 까마득히 높은절벽(Big Wall)을 몇일에 걸쳐 절벽에 자일로 확보하며 먹고자고하면서 오르는 익스트림 암..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0.01.20
미생지신 중국의 고사라고 합니다. 미생이란 사람이 모일모시에 다리밑에서 연인을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모일모시 꿈에도 그리는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오는데, 마침 비가 억수같이 퍼부어서 물이 불어나는 위급한 상황인데도, 미생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리밑에서 기다렸고....불어난 물에 목.. Trevel & Others/괜히드는 생각 2010.01.20
사법부의 우리법연구회 2010년 1월20일 비내리는 수요일 용산참사에 대한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는 1심 법원의 명령을 거부한 검찰에 2심에서도 검찰의 수사기록 공개명령을 내려졌습니다. 결국 만천하에 들어난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경찰 수뇌부의 과잉진압상황에 대한 수사기록 내용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검찰.. Trevel & Others/괜히드는 생각 2010.01.20
내가 쓰고있는 코펠(Kocher) 지금까지 산에 다니면서 한번도 찌개를 끓여 본적이 없습니다..^^ (실은 끓일 줄도 모릅니다..ㅠㅠ..) 국물있는 음식을 선호하지않는 개인적인 식성탓도 있지만 일단은 음식을 해먹고 남은 찌꺼기를 처리하기가 쉽질않기 때문이기도 하죠. 산에서 맛있게 음식을 해먹는 취미를 가지분들이 어떤때는 무..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10.01.20
[스크랩] 22년 전 그대로...박래군만 감옥에 갔다 아마 상계동을 비롯한 웬만한 철거지역 '청소'는 모두 끝났을 때였을 것이다. '철거민', '재개발'이란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한 무렵, 1988년이었다. 언론은 제 기능을 하지 못했고, 눈과 귀가 막힌 국민들은 곧 들이닥칠 외국인 손님맞이에만 분주했을 테다. 태극 문양의 끝을 곱게 말아돌린 대회 심볼, ..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10.01.15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일들 국무총리께서 언론방송에 출연하기전에 오프닝멘트서 클로싱멘트까지 미주알 고주알 다 딱 요렇게 말하라고 방송진행자에게 강제한 총리실 문건이 알려져 옛날 정권의 보도지침과 별반 다르지않은 "신 보도지침"이라는 비판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여의도 무슨 정치 연구소의 소장이시라는 진X희 .. Trevel & Others/괜히드는 생각 2010.01.15
아이티의 지진재난 어제 아이티에서 지진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십만명의 주민 사망하였을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대재앙 뉴스가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직 본인의 일생중 한번도 자연재난을 직접 경험해 보질 못해서 과연 아이티의 참상이 어느정도일지 상상조차 가질 않습니다. 월드컵운동장에 몇천명만 모여도 운..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