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꼭 하고 싶은 일들 (버킷 리스트) 1. 모토사이클타고 전국일주 + 일본일주 + 중국일주 + 세계일주 해보는것 (이중에 하나만 이라도...) 2. 완벽한 빌레이 시스템을 이해한후 인수봉 + 설악산 장군봉 + 설악산 천화대 단독 비박등반 해보는것. 3. (계속 업데이트 예정)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25
초등학교 선생님 (이글은 원래 "피를 먹어야 자라는 나무 민주주의"와 함께 쓴 글인데 너무나 길어서 반을 짤라 이곳에 올립니다.) 유모차를 끌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의사를 펴기 위해 촛불시위에 참가하였던 엄마들을 검찰은 불순분자로 몰아 사정의 칼을 세우고, 경찰들은 이들 엄마들을 잡아가두기 위해 막..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23
피를 먹어야 자라는 나무 '민주주의' 교런복입고 때깔내던 한창때인 학창시절 암울하였던 군부독재에 저항하며,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는 반드시 도래하고야 말 "민주화"를 꿈꾸며 '민주의 꽃이 만개하여' 모두가 행복하여질 날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촌놈의 단순한 생각으로 민주화가 되면 정말 너무나 너무나 좋..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22
MBC라디오의 '라디오 닥터스' 유감 아침 출근때마다 자주 듣곤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MBC(95.5Mhz)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많은 시사프로그램중 하나 이며, 손석희교수의 진행을 들으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감을 잡곤 합니다. 시선집중 프로그램이 끝나면 바로 이어지는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19
어머니와 교육 늘상 총명함이 유난히 특별해서 혹시나 요즘 "신내림" 한것이 아닌가 싶은 선생님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들은 이야기, 요즘 엄마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떨면서 자기 아이들이 적당히 "싸기지"없이 크는것이 좋다고 대놓고 보란듯 이야기들 한다고... 착하고 남의 맘을 헤아릴줄 알고 순하게만 큰 아이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16
오토바이와 일제의 잔재 우리나라에서는 누구나 '오토바이'라고 부르는 이륜차의 명칭은 사실 일본에서 사용되어지는 단어를 그대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 입니다. 라이더들 사이에서 이륜차를 일본식 명칭인 '오토바이'라고 부르지말자는 운동이 언제부턴가 일기 시작했고, 이륜차에 대한 명칭을 무엇으로 하여야 할 것인가..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13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장기간 유럽출장에서 돌아온지 2주가 조금 지나며, 3번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첫번째 주말은 고질적인 시차로인해 뜬눈으로 몇날몇일밤을 세운탓에 비몽사몽으로 정신없이 지내며 보냈고, 두번째 주말은 평생취미인 라이딩을 위한 모토바이크인 "룬"을 새로 장만 하여 장장 520 km 길들이기 주행을 하..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06
시민을위한 변호사모임 MBC 광우병보도에 대해 24억(??) 손해배상을 청구한 변호사 모임의 명칭 "시민을위한 변호사모임" "시민을 위한" 이란 문구가 특별하다. "국민을 위한", "국가를 위한", "....시민과 국민을 팔아먹는 남의 피를 빨아먹근 거머리들의 집단에는 맨날 시민을 위한이나 국민을 위한이나 하는 거창한 접두문이 붙..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05
새치기와 카파라치 나는 지금 이순간부터 차례를 무시하고 염치없이 새치기를 절대 하지않기로 공언 합니다. 옆에서 사람들이 새치기로 끼어 들더라도 바보처럼 그냥 차례대로 줄서기를 하렵니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 봐도,국가와 민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없는 평남인 내가 할 수 있는 "애국" 은, 나 부터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7.25
거짓말공화국 잘못하다간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영국, 미국 그리고 일본처럼 객관적인 정의가 상식으로 정착된 옳바르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 할 수 없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영국에 살때 직접 겪었던 이야기. 우리나라로 치면 거짓말 같지도 않은 아주 사소한 거짓말(거짓말이라기 보..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