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미투 성추행 고소 사건의 주인공인 여비서 김잔디(가명)가 박시장에게 보냈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텔레그램 메시지가 포렌식 과정을 통해 지난주 새롭게 밝혀지며 여러 의혹들이 다시 증폭되고 있는 와중에, 중국 문화대혁명 당시 미쳐 날뛰던 홍위병들의 광풍처럼 우유부단으로 일관했던 문재인정권 내내 여성의 인권신장이란 미명아래 마구잡이로 자행됐던 엉터리 미투사건들로 인한 피해사례와 도덕적 진실들은 꼭 밝혀져야만 되고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지리란 확신
* 일부 문란한 여성들의 가짜 미투 사건들로 인해 보호 받아야 할 진짜 미투 피해자 여성들까지 의심의 대상이 되는 부작용이 심화되었고, 남자는 여자를 못믿고 여자는 남자를 못믿는 상대적 혐오 의식과 망국적 남녀 갈등이 특히 젊은층들 사이에 심각해지는 부작용 ㅠㅠ
The Truth will out :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윌리암 세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여비서 :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꿈에서는 마음대로 ㅋㅋㅋ |
박원순 : 그러나저러나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 |
윗 텔레그램 문자 메세지를 보면 이 건을 단순히 박원순시장의 일방적인 성추행이라 단정하기엔 건전한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은데...글쎄요
박원순시장의 안타까운 죽음과 연관된 사람은 김잔디 외에 또 한명의 여성이 있습니다. "노랑머리"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김잔디의 박원순시장 고소사건을 진행했던 김재련변호사로 여성인권을 대변한다며 미투 몰이를 주도했던 논란의 주인공
김재련변호사의 극우적 성향에 대해서는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던 중 얼마전 언론계에 오래 종사했던 지인으로 부터 김재련변호사의 남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었네요.
김재련 변호사의 남편인 류재홍은 이건희 삼성회장의 성매매 내용을 YTN에 신고했던 사람의 제보 내용을 사전에 삼성측에 몰래 알려주고(돈을 받고 알려줬는지 아님 아무런 댓가없이 그냥 알려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더군다나 제보자의 신상까지 넘겨준 것이 들통나 YTN에서 불명예 퇴출됐던 바로 그 기자
고박원순시장과 관련됬던 성추행 미투 사건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잊혀지며 망각의 늪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와중에 언젠가는 반드시 박시장의 죽음과 관련된 배후의 진실이 밝혀질거란 확신을 "사람들 이야기"란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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