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배 경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중엔 나름 존경할 만한 사람도 맍지만, 반대로 저런 인간이 어떻게 그나마 돈을 벌어 행세께나 하고 다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얄팍한 사람들도 참 많죠. 울나라에 기업인들 중에서, 국가와 민족의 100년 대계를 위한 진짜사업은 그냥 말뿐이고,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08.10
탤런트 故장자연 일요일 SBS에서 특종으로 보도한 故 장자연양의 공개되지 않았던 편지 50통. 이편지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한국사회의 특권층들이 연루되어 2년전 어물쩡 넘어가버렸던 사건의 필연적 재점화에 여론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특권층에 성상납을 강요받으며 몸과 마음이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03.07
BBK 주가조작과 에리카킴 미국에 도망가 있던 한상률 전국세정창과 BBK 주가조작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의 누나 에리카킴이 어느날 갑자기 하루차이로 속속 귀국하여 검찰조사를 받고있다는 뉴스를 보며 나말고도 많은분들이 "거참 또 무슨 꿍꿍이가 벌어지는가??" 궁금했을겁니다. (한상률 전 국세청장) 요즘 시사관련 따끈..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03.01
극작가 최고은 재능있는 단편영화감독겸 극작가인 최고은이 냉골방에서 추워에 떨다가 굶어죽었다는 2011년2월8일자 기사를 보며 동시대를 사는 한국인으로 "죄"를 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적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당연히 좋은나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은 당연히 좋은사람들이라 생각했었는데.... 나..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02.09
김장훈과 이인복 년말이 가까와지면 어김없이 불쌍한 사람들을 돕자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들려옵니다. 인생이 피곤하여 어깨가 쭉쳐져 있는 와중이라도, 눈이 내리는 거리에서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으면 괜히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느낌.....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을듯.... 올해에도 어김없이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의..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12.16
인천공항 사기꾼 콜밴 운전사들 어물전망신 꼴뚜기가 시킨다는 속담. 조폭과도 다름없는 입국하는 외국인들 기다리고 있다가 우루루 몰려가 막무가내로 잡아끌어 바가지 씌우는 인천공항 사기꾼 콜밴 운전사들의 실태가 오늘 저녁뉴스에 또다시 대대적으로 보도 되네요..ㅠㅠ.. 이들의 낯뜨거운 꼴두기행각을 인천공항에 가본 사람..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12.13
유도선수 왕기춘 광쩌우 아시안 게임이 어제 끝났습니다. 성대한 폐막식에서 다음번 아시안 개최지인 한국에 대한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것을 보니 참 기분이 좋네요. 몇일전 광쩌우를 들렸을때 이번 폐막식이 열린 장소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던 터라 TV로 보여지는 폐막식 장면들이 더욱 실감이 납니다. 꽈베기 타입의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11.28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이분 참 해도해도 너무하신 듯 합니다. 정권에 대한 아첨과 아부도 이 사람 정도면 "대역죄인"급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는 힘없는 국민들이 부정한 권력으로부터 인권을 유린 당해왔던 처절한 한반도의 비극적 역사가 다시는 생기지 않기위해 힘없는 국..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11.12
김태호, 신재민, 이재훈 국무총리 지명자와 장관 지명자들이 자진사퇴하셨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런저런 하고픈 이야기는 많지만 우선 여러분의 그나마 착한(??) 결정에 내키지는 않지만 박수를 보냅니다 (항간에는 이판사판깽판 끝까지 버틸려고 하였지만 윗분께서 쪽 팔리니까 이제 고만 관둬라고 해서 어쩔수..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08.29
탤런트 유인촌 이번 개각에서 탤런트 유인촌이 장관직에서 물너났습니다. "유인촌이는 일단 한대 맞아야 된다"고 했던 최종원의원께서 남아일언 중천금의 약속을 지키지않아도 되니 잘됬네요.(국회의원이 장관을 한대 줘패서 신문에 나면 남들 보기에 창피스럽고 좋을일 뭐 있을까마는....솔직히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