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국민들의 평화시위와 강신명, 신윤근, 한석진, 최윤석 이런저런 이유로 한동안 사람들의 칭송을 받거나 혹은 분노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불과 몇년이 지나면 모든이들의 기억에서 까마득히 잊혀지곤 하는게 안타까워, 홀라당 잊지않기 위해 블로그에 "사람들 이야기"란을 만들어 한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중~~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6.12.04
참 향기로운 가족 어제 조간신문에 보도된 눈시울을 찡하게 만든 "참 향기로운 가족"이란 고김관홍 잠수사의 남은 가족들에 관한 스토리. 해외출장을 떠나기에 앞서 고김관홍잠수사와 가족들의 사진을 블로그의 "사람들 이야기" 섹숀에 몇장 올려놓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감정과 느낌을 잊지않기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6.10.09
당찬 중학교 2학년 현정권들어 정부지원금을 노리고 정체불명의 극우 보수단체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는 바람에 도대체 이런 단체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또 어떤단체가 뭐하는 단체인지 제대로 알고있는 국민들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전통문화인 "노인공..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6.10.08
오사카 "시장스시" 와사비 테러 먹을거리에 대한 욕심이 아에 없는편 이지만 그나마 짧은 입에 맛있게 즐기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일본의 대표음식인 "스시" 입니다. 한국 보다 휠씬 싸고 맛있는 스시를 실컷 먹기위해 일부러 일본에 간 적도 있었을 정도~~ (일본의 스시가격은 정말 쌉니다. 우리나라 회전초밥 스시가격..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6.10.07
백남기농민과 강신명, 그리고 안병하 경무관 좌우갈등 지역갈등 빈부갈등 등등 일부 사악한 정치선동꾼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분열되어 버린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삶의 괘적이 너무나 상반되는 두 가족에 대한 오늘자 신문보도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선대가 저지른 친일매국의 반역을 반성하고 속죄하기 보단 매국노를 애..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6.08.23
홍대 류병운교수와 부산대 최우원교수 메르스사태를 맞아 정권의 무능을 넘어선 직무태만과 다를바 없는 어의없는 대처에 대내외적으로 비난과 비판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요몇일 사이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분의 교수들이 있어 잊지않기 위해 기록. * 이번 메르스사태를 보며 그다지 전염력이 높지않은 메르스가 왜..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5.06.14
대한민국 경찰 김수미와 권은희 권은희가 정의로운 줄 알았던 당시 썼던 글 입니다. 10길 물 속은 알아도 1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옛말처럼 어느순간 권력에 눈이 멀어버린 권은희 국회의원에 대한 실망으로 오래전 썼던 이글을 삭제하려다 훗날 참고하기 위해 그냥 두기로~~ 특수훈련을 받은(국민세금으로) 인터넷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3.08.24
아베 신조의 일본 진짜루 오랫만에 "사람들 이야기"란에 포스팅을 합니다. SNS 트위터를 통해 왜곡되지 않은 뉴스들을 접할 수 있고 나름대로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지면서, 정내미 뚝 떨어진 엉터리 대통령 이명박과 조중동의 엉터리 왜곡뉴스들로 인한 답답함 때문에 블로그에서라도 소리를 지르지 않..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2.12.17
치욕의 "현리전투" 언젠가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 언제부터인가 중고등학교에서 입시에 필요없는 한국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엥??!! 학교에서 역사를 안가르킨다꼬!!?? 우리때는 박정희기 구국의 영웅이라고 사기는 쳤지만 그래도 당연히 달달 외어야되는 과목..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11.29
2011년9월6일 독일친구 Olaf Drubba 오랜 독일친구 "올라프 두루바(Olaf Drubba)"가 2박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방한, 후다닥 바쁜 미팅들을 소화하고 일본으로 출국하였습니다. 덕분에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오랫만에 그동안의 회포를 제대로 풀었네요. (술도 아주아주 찐하게 한잔..^^). 사람과의 인연이 삶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