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냐고 생각하듯 요즘 세상에 매국노 친일파들이 어디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UFO의 실존이 얼마전 미국정부에 의해 사실로 확인됬듯 한반도는 일본과 합쳐야만 된다고 굳게 믿는 또라이 친일파 한국인들 엄연히 존재한다는 사실
우리나라에선 일종의 미신으로 변질된 기독교에서 또다시 파생된 이단이라고 불리는 오방낭급 미신 종교단체에 빠진 사람들 보면 어떻게 저정도 까지 미쳐버릴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 처럼 내선일체(일본과 한반도는 한 몸) 대동아 공영론(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뭉쳐야 한다는 일본의 이론)을 신봉하며 일본의 한반도 지배를 지지하는 정신병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안중근의사의 유일한 아들이자 악명높은 친일파였던 안준생도 이런 정신병자 중 한명이었음 ㅠㅠ)
오선화(일본명 고 젠카)라는 재일한국 여성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나요??
제주도 출신으로 여군 하사로 제대한 후(1980년 전역) 그당시 많은 한국여성들이 가진거라곤 몸뚱아리 하나 밖에 없이 무작정 일본으로 향했던 것 처럼 (요즘도 매춘으로 돈 벌기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는 한국여성들 무척 많습니다~~ ㅠㅠ) 1983년 홀연히 일본으로 건너가 아카사카 미쓰게의 술집 호스티스로 일하면서 헬조선 코리아에서 맺혔던 한을 피를 토하듯 쏟아내는 혐한발언으로 유명세를 타며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비열한 민족"이란 역대급 발언으로 한국인이 한국인을 비난하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혐한 극우 일본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일약 방송스타로 떠오른 여성
얼마전 도올선생님께서 나라를 망치는 자들은 "기자"들과 "교수"들이라고 일갈하셨던 말씀 개인적으로 무척 동감하는데 우리랑 비슷한 일본도 예외가 아닌듯 오선화도 일본의 듣보잡 대학(일본 타쿠쇼쿠 대학 국제정치학부)의 교수 명함을 가지고 요즘도 연일 일본 TV방송에 출연 혐한발언과 일본찬양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중. 일본에는 "혐한"이란 별도의 문학장르가 있을 정도로 일본 극우보수층들이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열등감 비슷한 질투심과 적개심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죠
일본에서는 완전 유명인사인데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오선화(일본명 고젠카)
"오다 요시타카"는 이명박의 형 이상은의 일본이름으로 이상은이 자기집 명패를 일본이름으로 달아놓고 있는것이 기자들에 의해 확인되며 한바탕 난리법석
오사카 출신 영포라인 까라마쪼프 형제를의 이완용식 행적이 정말 놀랍기까지 할 정도인데, 이정도의 무모함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수백조의 국고를 횡령할 생각은 꿈도 꾸지 못했을듯 ~~ (이명박과 그형제들은 오사카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 포항으로 돌아왔죠. 자기집 명패를 일본이름으로 달 정도라면 혹시라도 에비가 일본인인 일본인 후손일 수도 있겠다는 매우 합리적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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