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 552

짙은 산안개, 몽환적 풍경(Phantasmic & Dream-like Scenery)

오랜 가뭄끝에 모처럼 큰비가 예보된 주말, 텐트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기위해 일부러 채비를 차려 비박야영에 나섰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삼각산으로 가는동안 줄기차게 내리던 빗줄기가 도선사 들머리 주차장에 들어서자말자 딱하고 그치네요. 모토사이클 라이딩 하면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