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14일 오토캠핑
실로 오랫만에 다시 캠핑장을 찿아 오토캠핑을 했습니다 눈이내린 겨울 어느날, 길이 미끄러워 모토사이클 라이드앤캠프(Ride-and-Camp)가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면서 시작 된 오토캠핑은 편의장비들을 얼마든지 가지고 갈 수 있고, 자동차가 항상 옆에 대기하고 있어 여차하면 바로 철수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수도등 편의시설이 마련된 캠핑장에서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좋았지만, 캠핑 성수기가 시작되던 어느날(2010년) 오랫만에 캠핑장을 시장 포장마차들 처럼 다닥다닥 붙은 텐트들과 많은 인파(??)들로 밤늦게 까지 왁자지껄히게 변해버린 모습에 깜놀 (이후, 성수기 오토캠핑과는 결별). 오캠(오토캠핑)은 이용객이 적어 비교적 한적한 겨울철에만 해야겠다 작정한 후 시간이 흘러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