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91

듀얼퍼포스 모토사이클 BMW R1200GS

쉑쉬한 룬을 입양한 후 겉멋만 짠득 들어서 폼내고 돌아댕기니라고 바쁘다보니, 바람따라 구름따라 봐주는이 아무도 없는 산속길을 헤메며 달리고 또 달리다가, 한적한 장소 그곳에 텐트를 셋업하여 나만의 보금자리를 꾸려 사방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어둠을 맞이하며... 외로움이나 두려움에 떨지않..

할리데이비슨 2009년형 브이로드 머슬

오래전 처음 브이로드가 미국에서 출시되었을때 미국 라스베가스에 출장을 간김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택시를 타고 할리매장을 찿아가 할리데이비슨 최초 수냉식 모토바이크이며 당시로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브이로드를 몇시간이고 구경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에 매료되었던 모토..

엔진오일 한국적양심과 현실

엔진오일에 대한 궁금증을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들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삐까뻔쩍 신차를 박스까고 천년만년 고이고이 사용하기 위해 엔진오일에 대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정보의 보고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나름대로의 엔진오일에 대한 판단기준을 정리했고 그 내용을 엔진오일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다른분들과 공유 하기로 결정 (인터넷의 공유정신은 인류의 축복!!) 우선 우리나라 처럼 엔진오일을 너무 자주 시도때도 갈아주는 것은 "돈 낭비" 물성이 완전 변해버린 썪은 엔진오일을 갈지않고 무식하게 그냥 타고 다니는 것도 큰 문제지만, 반대로 물성이 거의 변하지 않은 새오일을 1000킬로-2000키로만 타고 갈아 주는것도 잘못. 1000킬로 타고 갈아주나 10000킬로 타고 갈아주나 엔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