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91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더 정겨운 R1200GS

없는돈 긁어모아 어렵게 사들인 귀한 모토사이클을 항상 먼지하나 없이 뻔쩍뻔쩍하게 관리하며 타는 상큼한 맛을 즐겼는데, 투박한 독일댁 "실비" R1200GS를 들이면서 전혀 변할 것 같지않던 본인의 깔끔한(??) 취향에 약간의 변화가 왔습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달리는 R1200GS는 구지 빠까뻔쩍한 모습..

준비완료 !! Ride-and-Camp 리빙쉘투어

간단한 소형텐트와 최소한의 야영장비만 가지고 하던 Ride-and-Camp와는 전혀 컨셉이 다른 오토캠핑을 모방하여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대형 라운지형 텐트와 야전침대를 이용하는 변형된 스타일의 Ride-and-Camp를 위한 크리스마스 밤별보기 Ride-and-Camp를 위한 출격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주간 이..

지난 10년간 모토사이클 사고경험기

오랫동안 모토사이클을 라이딩하면서 여러번의 크고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두바퀴만의 특성상 모토사이클을 타면서 한번도 넘어져보지 않은 라이더는 없을겁니다..ㅠㅠ..그러나 우리나라의 대부분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모토사이클은 무조건 위험한 물건이라는 선입견은 사실과는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