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회사에서 야유회를 겸하여 청계산 등산을 하였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마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회사에서 청계산 까지 임직원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 하였지만, 언제나 처럼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모토바이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바꾸기 문화 활동 수행의 일환~ ^^) 산행을 마치고 회식시간에 모토사이클을 타고 온 나를 봤던 직원들간에 모토바이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쳐납니다..^^(많은 사람들은 모토바이크는 위험하고 모토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은 살짝 양아치 기질이 있다는 편견이 조금은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됬을거란 나름의 긍정적 생각 ^^) 여러 취미 생활들 중 모토바이크 라이딩 만큼이나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취미 그리 많지 않죠. 모토바이크를 타면서부터 자연스레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