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른 주제의 글에 올렸던 똑같은 내용을 Self Reference용으로 시간이 지난 뒤에 쉽게 찿을 수 있도록 다시 포스팅하는겁니다. 이미 읽으셨던 분들은 스킵하시기 바랍니다) 잔디정원이 달린 전원주택의 넓고 오픈된 스페이스 공간 감각에 한번 익숙해지면, 아무리 큰 대형 평수라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닫힌 공간인 아파트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죠.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겠지만, 시원한 잔디마당과 함께하는 전원생활 특유의 개방감과 자연 속 여유로움을 한번 맛 본 이상 다시 답답한 아파트 라이프로 리턴하는 것은 쉽지않을 것 같은데...글쎄요 * 그동안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녀봤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도시 곳곳에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존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말고는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토건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