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빵 난 우모복 때우기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일단 우모복에 불빵이 나면 일차 응급조치가 무척 중요 합니다. 주변에 있는 가용한 테이프를 활용 하여 빵구 부위를 먼저 막아주어 우모가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그냥 빵구 난 채로 놨두면 잠깐 사이에 상당량의 우모가 빠져 나가 버립니다.(비상용으..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7.11.28
밝은 EPIgas MB 오토랜턴 산속에 어둠이 내리고 주변이 온통 암흑천지 가 되면 무엇보다 고마운 것 이 바로 빛을 밝혀주는 랜턴 입니다. 저는 비박시 마다 예외 없이 헤드랜턴, 핸드랜턴 그리고 가스랜턴을 준비 해 갑니다. 야등을 할 때 헤드렌턴 없으면 한발자욱 옮기는 것 도 매우 매우 어려운 것 잘 알고 계시죠 ??? 여러가지..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07.11.27
07년11월24일/25일 거벽등반 훈련 모처럼(근 한달만에 주말 느긋한 토요일 아침을 을 편안한 침대에서 맞이 한 듯) 푹신한 침대에서 달콤한 잠을 맘껏 자고 일어난 토요일, 모처럼만에 한동안 잠자고 있는 애마 GL1800의 심장을 일으켜 깨워한강변을 따라 멋진 풍광을 즐기며 상념의 라이딩을 마치고 괜히 뿌듯한 마음으로 귀가....뜨거운..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7.11.25
2007년11월24일. 나홀로 라이딩,두물머리 참으로 오랫만에 푹신한 침대에서 맞이하는 토요일 휴무날 모처럼 만에 모토바이크 라이딩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 밤 예정되어 있는 빅월등반훈련 야영이 있기 때문에 먼 곳 까지 라이딩은 어려울 듯 하고, 일단 양평쪽으로 가 볼 생각. 요즘은 등산과 모토바이크 라이딩에 거의 올인 !! (Hard Work and Hard Enjoy~) 세상이 참 좁군요.이른 아침 들린 한적한 한강변 에서(정약용 유적지) 놀랍게도 블로그에서 봤다며 저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분이 있네요. 인터넷의 영향력 참으로 대단~~ 모토사이클 라이딩을 하며 커다란 느티나무와 새벽 물안개를 머금은 모습이 특별한 이곳 두물머리를 찿아오기 시작한지도 꽤 세월이 흘렸네요. 많은 것 들이 변했지만 느티나무의 모습은 예 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그..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7.11.24
빅월등반(거벽등반) 기본장비 헬멧: 등반중 갑자기 떨어지는 돌과 얼음 내지는 추락시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머리를 보호하는 용구로 국제산악연맹(UIAA)인증이 있는 것을 사용 피피후크 (Fifi Hook)): 인공등반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로 5-6mm 코드슬링을 사용하여 7-10cm의 길이와 50cm의 길이로 셋팅해 더블로 사용하는 것이 편.. Climbing/암벽·빙벽 장비 2007.11.23
겨울산행시 필수품 우모복 선택 겨울철 보온 과 관련 많은 사람이 우모복은 꼭 필요하다, 아니다 우모복이 뭐 필요하나 ?? 등산하면 땀 나서 오히려 더 위험하다 등등 서로 다른 의견을 피력 합니다. 본인의 매우 객관적인 경험에 의거한 주관적인 판단은 겨울산행시 우모복(우모 오버트라우저 포함, 아니면 두툼..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7.11.22
2007년 10월 칸느 사진 몇장 더 칸느의 추억들 칸느해안 "팔레 드 페스티발" 로 향하는 해변길 텅빈 철 지난 칸느비취.지중해 멀리 정박중이 초대형 여객선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11.19
07년11월16일.절대고독, 나홀로 비박 시작. 지난 마 의 4주, 도대체 정신차릴 여유 없이 흘러가 버린 한달. 오늘 토요일(11월17일) 저녁 출발 하는 거벽등반교육 전, 지난 4주간 절대 부족 하였던 잠을 좀 자야 겠다 작정하고 금요일 쬐금 일찍 퇴근하여 자리 깔고 TV 켜고, 두 다리 쫙 펴고 좀 쉴라고 보니, 갑자기 몸이 근질근질.. 후다..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7.11.17
카리모어 우모조끼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암튼 보온장비만은 빵빵 합니다....ㅎㅎㅎ... 한 여름에도 비상용 우모복을 꼭 가지고 다닐 만큼 추위에 예민 한데요, 실제경험상 한 여름에 비오고 바람불면 그냥 홑껍데기 고어텍스 팩라이트만 입고는 도저히 뼈 속까지 파고 드는 추위를 감당 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 늦.. Climbing/침낭·우모제품 2007.11.16
07년 11월9일-11월11일 지리산비박산행 사진 몇장 더 영국 출장에서 복귀 하자마자 짐꾸려 출발한 지리산 비박산행....남들이 좋다 좋다 하던 지리산의 매력을 처음으로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던 등산..... 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무착대 앞 전망바위...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피아골......절경 입니다. 남들이 좋다 좋다 하는 지리산....대체 뭐가 그리 좋단.. Climbing/등산·캠핑사진(Picture)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