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 10월2일 제헌절 연휴를 앞둔 목요일 사무실에 일찍 출근하여(오늘도 '룬'을 타고 출근) 업무를 정리하다보니 재경부장이 영화배우 최진실이 자살 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들고있던 서류철을 떨어트릴뻔 할 정도로 정말루 깜짝 놀랐습니다. 충격적이네요. 지난번 뮌헨에 머무는 동안 독일남편과 결혼..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08.10.02
08년10월1일 '룬' 첫 출퇴근 라이딩 아침에 눈을 뜨면서 순간 스치는 생각..."룬을 타고 출근하자" 사실 얼마전부터는 한동안 즐기던 모토사이클로 출퇴근을 거의 하지 못 하였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이 널럴해지고 저녁퇴근시간이 즐거운 모토사이클 출퇴근이 신규 프로젝트의 시작과 함께 쉽지 않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역시 한동..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2008.10.01
[스크랩] 안중근은 동양평화를 외치고 싶었다 안중근은 동양평화를 외치고 싶었다 순국 하루 전 홍 신부와 두 동생, 정근 공근과 마지막 면회 단지12 닷컴 [한겨레]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땅 여순(뤼순)감옥에서 생을 마감한 지 꼭 98년 되는 날이다. 1910년 3월26일 오전 10시4분 교수형이 집행되고 10시15분 감옥의는 그의 죽음을 확인한다. 1879년생..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8.09.30
[스크랩] 미국이 쭝국을 이길수 없는 이유 접때 술을거하게 했더니 조까 지운딸려서 존니 편안 내침대에서 낮잠 한판 때려불고 쭝꾹 경치구경좀 했다아이가. 니려다 보는디는 저 높은 로얄석이 치구지. 쫌있따가 밥값 벌려고 삭주섰드래요~ 쓰레기는 저 정도로는 줏어줘야 밥값 나오제~ 앙카나? 근디 저간나는 나한테 쓰레기 안주고 지 궁딩이..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8.09.29
08년9월28일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라이딩 지난 3년동안 등산과 암벽등반에 올인하다보니 모토사이클에 대한 열정이 쬠씩 식으며 라이딩을 거의 못 하였지만, 오랜세월 짝사랑하던 "My dearest Rune"이 곁에 오게되면서 09SS 출장에서 복귀한 이래 5주동안 연속하여 통째로 라이딩에 토탈포커싱 합니다. (늦바람이 더 무섭다고 하더만 진짜네....) 간..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08.09.28
가난한 사람들도 왜 부자당을 위해 투표하나 ?? 늘상 의문이 들곤하는 투표결과에 대해 늘 궁금했던 사항인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이다. 스크랩을 하려고 하였으나 스크랩이 되질않아 복사하였다 가난한 사람들도 왜 부자를 위해 투표하나 ??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사람들이 진보정당에 투표하는 일은 언뜻 상식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8.09.27
IDK LED 램프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부산출장을 마치고 귀경하여 잠깐 시간을 내어 룬을 라이딩 하였는데 겨울용 스파이크 가죽자켓과 하인게리케 가죽팬츠를 입어도 전혀 덥다하는 느낌이 없고 상쾌할 정도로 계절이 졸지에 확 바뀐듯 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Climbing/조명·발열제품 2008.09.27
내가 꼭 하고 싶은 일들 (버킷 리스트) 1. 모토사이클타고 전국일주 + 일본일주 + 중국일주 + 세계일주 해보는것 (이중에 하나만 이라도...) 2. 완벽한 빌레이 시스템을 이해한후 인수봉 + 설악산 장군봉 + 설악산 천화대 단독 비박등반 해보는것. 3. (계속 업데이트 예정)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25
초등학교 선생님 (이글은 원래 "피를 먹어야 자라는 나무 민주주의"와 함께 쓴 글인데 너무나 길어서 반을 짤라 이곳에 올립니다.) 유모차를 끌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의사를 펴기 위해 촛불시위에 참가하였던 엄마들을 검찰은 불순분자로 몰아 사정의 칼을 세우고, 경찰들은 이들 엄마들을 잡아가두기 위해 막..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23
피를 먹어야 자라는 나무 '민주주의' 교런복입고 때깔내던 한창때인 학창시절 암울하였던 군부독재에 저항하며, 우리나라에도 언젠가는 반드시 도래하고야 말 "민주화"를 꿈꾸며 '민주의 꽃이 만개하여' 모두가 행복하여질 날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촌놈의 단순한 생각으로 민주화가 되면 정말 너무나 너무나 좋..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