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 1148

오랫만에 친구에게 받은 메일"내가 골프를 안치는 이유"

늘상 앞서곤 하던 멋쟁이 친구에게서 오랫만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따온글)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참 기도 안 차고 운동 같지도 않은것이 라운딩하고 나면 한번 즐겁기를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 해지길 하나, 열은 열대..

2007년 10월 쓸쓸한 칸느의 바닷가

완연한 늦가을, 만추를 그냥 보내기 아쉬어 토요일 새벽 모토바이크를 타고 양평가도를 맘껏 달렸고 다시금 배낭을 꾸려 도봉산으로 한걸음에 내달려 토요일 하루동안의 가을을 맘껏 즐긴 뒤 떠나는 2007년의 마지막 출장.일요일 여명이 채 밝기도 전 새벽� 바닷바람이 세찬 영종도의 길을 달려 인천..

모토사이클에 대한 일반적인 한국인의 한국적 편견

모토사이클에 대한 한국인의 편견,일방적 이고 일반적인 생각 오토바이는 사람잡는 기계. 얼마전 우연히 읽게된, 아들이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오토바이 가 아니라 사진을 보니 스쿠터 더군요)를 사서 타고 다니다가 엄마 눈에 띄었고, 이런 아들에 대한 엄마의 걱정이 그대로 담긴 그리고 결국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