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진들(1)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사진들을 정리. 무심코 찍었던 사진들이지만 시간이 지난뒤 보면 새로운 느낌들 1) 2005년 8월 바이크를 타고 가다 멋진 곳이 나오면 그냥 그자리에서 커피 끓여 먹으며 야영 하는 것이 참 좋을 듯 싶다 싶어서 무작정 실행에 옮긴 설악산 바이크 야영. 당시에는 야영..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12.26
오랫만에 친구에게 받은 메일"내가 골프를 안치는 이유" 늘상 앞서곤 하던 멋쟁이 친구에게서 오랫만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따온글)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참 기도 안 차고 운동 같지도 않은것이 라운딩하고 나면 한번 즐겁기를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 해지길 하나, 열은 열대..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7.12.26
페츨의 픽켈 "스노우워커" 우리나라 산행시 거의 볼 수 가 없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픽켈 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 그러나 알고보면 참으로 유용한 장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장비의 명칭은 "픽켈" 인데요, 영어권에서는 대부분 "마운틴 엑스(Mountaineering Axe)라고 부릅니다. 용도는 여러가지 인데요... Trevel & Others/기타 아웃도어 장비 2007.12.17
2007년 12월9일-12월13일 일본 동경 초봄 날씨 일본을 갔다가 오늘 귀국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들린 동경, 싸늘한 서울의 날씨와는 달리 무척 포근하네요. 일요일 출국하여 목요일 귀국하는 5일간의 여정 입니다. 토요일 등반팀의 야영에 빠지고 싶지 않아, 일요일 아침 비행기를 캔설하고 오후 비행기로 일정을 변경 일요일 아침 야영..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12.13
2007년 12월1일-12월2일 뉴서울 CC 이런저런 운동을 죄다 좋아하고 나름대로 탤런트도 있다고 생각 하는데 골프하고는 정말 인연이 없는듯 아무리 노력을 해도 친해 지질 않습니다. 처음 골프채를 잡았던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골프를 치곤 하는 영국에서 였습니다. 영국에서 골프는 우리나라처럼 괜한 프레미엄.. 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07.12.03
2007년 10월 칸느 사진 몇장 더 칸느의 추억들 칸느해안 "팔레 드 페스티발" 로 향하는 해변길 텅빈 철 지난 칸느비취.지중해 멀리 정박중이 초대형 여객선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11.19
2007년 11월 런던 코벤트 가든 의 추억 지난주 "후다닥" 런던을 다녀왔습니다.(아~~ 이놈의 후다닥 인생은 어제쯤 끝낼 수 있으려나..ㅠㅠ) 모처럼 런던을 들린 김에 재영한국인 타운 "뉴몰던" 에 들려 이웃 들 도 만나고,"웨스트 엔드" 지역 의 박스오피스 (Box Office: 우리나라 가두판매점 같은 상자(box) 처럼 생긴 가건물에서 디스..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11.14
2007년 10월 쓸쓸한 칸느의 바닷가 완연한 늦가을, 만추를 그냥 보내기 아쉬어 토요일 새벽 모토바이크를 타고 양평가도를 맘껏 달렸고 다시금 배낭을 꾸려 도봉산으로 한걸음에 내달려 토요일 하루동안의 가을을 맘껏 즐긴 뒤 떠나는 2007년의 마지막 출장.일요일 여명이 채 밝기도 전 새벽� 바닷바람이 세찬 영종도의 길을 달려 인천..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07.10.27
모토사이클에 대한 일반적인 한국인의 한국적 편견 모토사이클에 대한 한국인의 편견,일방적 이고 일반적인 생각 오토바이는 사람잡는 기계. 얼마전 우연히 읽게된, 아들이 부모님 몰래 오토바이(오토바이 가 아니라 사진을 보니 스쿠터 더군요)를 사서 타고 다니다가 엄마 눈에 띄었고, 이런 아들에 대한 엄마의 걱정이 그대로 담긴 그리고 결국은 설..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