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30일-12월7일 비내리는 홍콩 경황없이 출국했다, 시껍하게 돌아온 2012년에 계획되었던 마지막 출장인 홍콩방문 기록 홍콩에 머무는 일주일 내내 비가오거나 구름이 잔뜩낀 흐린날씨의 연속. 여러 에피소드 잔뜩한 이번 홍콩에서의 파란만장 하였던 일정을 끝내고 귀국하는 날(금요일), 한국엔 폭설이 예보되었다는 ..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2.12.08
2012년08월3일-8월8일 홍콩 출국전 심란한 일로 마음이 편치않은 가운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다시 찿아온 2012년 8월 홍콩여정의 기록들. 어렸을적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던 미지의 나라 홍콩. 그러나 세월이 흘러 홍콩은 이젠 더이상 외국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웃동네와 같은 곳이 되어 버렸네요..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2.08.08
2012년7월6일-7월15일 독일, 체코 해외에 나간다는 설레임에 전날 잠도 설치곤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장시간 비행이 부담스러워 일정을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 막판에 떠밀리듯 출발하였던 또 한번의 해외여정 기록. 대한항공으로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 그곳에서 뮌헨을 거쳐 운터푀링까지 ICE와 S Bahn을 이용하여 시차..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2.07.15
120124-0204 한파가 몰아닥친 유럽 임진년 구정연휴를 비행기에서 보내고 싶지않아 이핑계조핑계로 출발일자를 3일이나 미루고, 다시 주말이 낀 영국출장을 다음으로 미뤄 먼저 귀국행 비행기를 홀라당 집어탄 2012년 상반기 겨울 첫 출장기록..^^ 금요일 저녁 현지시간 8시30분(한국시간 새벽 4시30분) 힘차게 샤를드골 공항..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2.02.05
2011년 11월8일-11월14일 홍콩 언제부턴가, 출장짐을 싸는것이 귀찮아지기 시작, 매번 출발시간이 코앞에 닥쳐야 우왕좌왕 짐 챙기느라고 비행기 시간에 쫒기게 되는 못된 버릇이 생겼네요. 새로운 삶을 기획하며 커리어 변경을 시도한 이후 거의 1년동안, 치과가는 것 보다 더 지긋지긋한 장거리 비행을 하지 ..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1.11.14
2011년7월28일-8월4일 홍콩, 초대형 항공기 A380 탑승 한밤중 12시 40분에 이륙하는 대한항공의 최근에 도입한 초대형 꿈의 비행기 A380을 재수좋게 집어타고, 오늘 새벽 5시에 겨우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던 장장 7박8일간의 홍콩 대장정 기록. (우선 사진만 몇장 후딱 올리고 짬자는데로 이런저런 에피소드와 사진들을 조금씩 더했다 뺐다 할께용..^^) 이..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1.08.04
110514-0519 새벽이 열리는 홍콩 비행기를 타고 12시간을 날아 유럽까지 가야만 했던 미팅장소가 프린시팔(principal)측의 배려로 다행히 가까운 홍콩으로 변경되어 "얼씨구나 땡이로구나!!" 하며 혹시나 또 맘 변할까봐 마음 졸이며 후다닥 다녀온 홍콩..^^. 월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아침 7시 조식미팅에 참석해야하는 빡빡한 일정때..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1.05.20
10년11월16일24일 홍콩(중국 광쩌우) 내집 드나들듯 수시로 다녔던 홍콩과 중국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희미한 추억으로 남아버린 낯선 외지처럼 느껴지게 되어버렸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프로젝트와 과거의 기억을 찿아 떠난 홍콩과 광쩌우로의 여정. 미래와 과거.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만나기위해 떠..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0.11.24
2010년5월 싱가폴 여러가지 여건이 만만치않은 상황에서 바쁘게 다녀온 2010년 싱가폴 TFWA 출장기록. 싱가폴에 도착하여 창이국제공항 밖으로 나가면 갑자기 훅하고 숨막힐 듯 느껴지곤 하던 상하의 더위가 올해는 때마침 내리는 비로 크게 거북하게 느껴지지않네요..^^..(싱가폴의 건물안에는 에어컨이 잘되어있어 살짝 추울정도지만,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면 아열대의 습하고 무더운 더위로 금방 땀이 줄줄 흐릅니다.). 2010년의 싱가폴은 도착한 첫날밤 내리던 비와 출국하는 날 종일 내리던 비 때문에 The Sigapore in the Rain(빗속의 싱가폴)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싱가폴에 올 때 마다 싱가폴만(Bay)이 내려다 보이는 릿츠칼톤 밀레니아 호텔에서 머물곤 합니다. 이곳 호텔룸의 커다란 윈도우를 통해 보여지는 익숙한..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0.05.14
10년 3월 파리의 지하철 파업 예술의 도시, 문화의 도시, 지성의 도시...어쩌구저쩌구...파리를 칭송하는 수식어가 수없이 많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파리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않습니다. 고색창연한 역사적인 건물이 즐비하고 예술의 도시로서 부럽고 좋은면도 많지만, 괜한 우월의식 불친절함등 좋지않은면도 너무나 많은 파.. Trevel & Others/해외사진기록(Picture:Trip)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