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당시 집 뒤편에 모토사이클 2대를 앞뒤 일렬로 주차할 수 있는 오픈개러지를 만들었었는데, 막상 모토사이클을 넣고 빼고 하기가 너무 불편해 올해 여름전 까진 GS는 그냥 밖에 세우고 룬만 넣어놨다가 지금은 모토사이클 2대 모두 드라이브웨이 진입로에 주차를 하고 오픈개러지는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개방형 창고(Open Garage)로 사용 중인데 길냥이들이 숨을 공간도 많고 스치로폼 상자로 만들어준 애기냥이용 은신처도 3군데나 있어 현재 우리집 고양이들 총 10마리(집안에 7 마리 + 집 밖에 3마리) 중 6 마리가 이곳 (오픈 개러지) 출신들 ^^ 지금은 거의 어미만큼 커진 초롱이 새끼 2 마리 "행이"와 "운이"도 2022년4월22일 새벽 여기서 태어낳고, 양쪽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염증이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