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3 룬 밧데리 충전 라이딩 2010/2011년 겨울은 유난스레 눈도 많이오고 연이은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끄러운 길 때문에 라이딩을 못했던 겨울로 기억될것 같네요. 출장중일때는 제외하곤 이처럼 오랫동안 라이딩을 못해본것은 아마도 모토사이클 취미를 시작한 수십년이래 올겨울이 처음 일듯.. 거센파도 몰아치는 동해 겨울바..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11.02.03
신형 C3X132 Hellcat 모토사이클 모토사이클에는 양산바이크와 커스텀바이크가 있습니다. 양산바이크는 자동차 만들듯 공장라인을 통해 대량생산되는 모토사이클이고, 커스텀 바이크는 일일히 한대한대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모토사이클 입니다. 당연히 커스텀 바이크의 가격은 대부분 상상을 초월하죠. 미국의 커스텀바이크 제..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2011.01.14
2011년 첫 라이딩 신묘년이 밝아오며, 길이 미끄러워 라이딩 엄두를 못낸채 오랫동안 주차장에서 잠만 실컷자고있는 "룬"을 살며시 일으켜 깨웠습니다..^^ (시동을 못걸어준것이 벌써 한 두어달 된듯..) 어떻허다보니, 생전 인연이 없을것 같던 라이딩 취미에 빠져들어, 그동안 여러기종 여러장르의 모토사이클을 섭렵(??)..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11.01.02
2010년11월27일 Toy Run 지난번 태벡에서 우연히 만났던 미군/군속 할리데이비슨 부제파이터스 챕터56 클럽 라이더들과 11월27일 룬 라이더들이 함께 토이 런(Toy Run: 고아원 아이들에게 줄 장난감(토이)을 하나씩 가지고 라이딩) 을 하기로 했는데 헤필이면 이날따라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눈과 비가 내린다는 예보..ㅠㅠ.. 진눈..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10.11.27
Toy Run 합동 투어링 공지 이곳을 들리시는 분들중 이번 토요일(11월27일)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인(주로 미군위주) 할리데이슨 클럽에서 진행하는 Toy Run(토이 런 합동 투어링)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라이더가 있으면 현재 라이딩하고 있는 기종과 함께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찜찜하지만, 오래전 부터..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2010.11.24
10년11월13일 "우금치, 다시살아" 동학의 들불, "우금치, 다시살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신나는 "우금치 축제"한마당이 벌어지는 동안 먹을 것 하나도 않주고, 마실것 하나 변변치 않은 동네에서 하는 축제보다 더 빈티(??) 스러운 축제였지만(새벽에 출발하면서 아침 거르고 점심도 제대로 먹질 못해 무쟈게 배가 고프다 보니 먹을 ..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10.11.14
미군 할리데이비슨 클럽 초청 토이 런 Meet 지난 9월 한국 태백에서 유명한 미국의 모토사이클 축제인 "스터지스 랠리"가 열린다고해서 깜짝 놀라 기대만땅으로 참가를 준비하던차 행사가 슬그머니 취소되어 무쟈게 아쉬웠던차에 이왕 숙소도 예약됬고 시간도 비워뒸던 참이라 내립다 태백까지 라이딩을 결행, 당시 역시 스터지스 랠리 때문에 ..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2010.11.12
우금치 민란 D-1 우금치 동학민란 "축제"에 참가하여야겠다 마음을 먹고있는데, 이런 저런일들이 연속으로 생기며 꼬입니다..ㅠ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미팅을 헤필이면 이날 홍콩에서 하자고 하고, 암벽팀 종산제도 헤필이면 이날 걸려있고, 에고..ㅠㅠ.. 그러나 정의롭지 못하다고 판단되는(권모술수로 민주주의..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이야기 2010.11.12
R1200GS 20,000km 주행기 남도기행을 통해 R1200GS '실비'의 주행거리가 드뎌 20,000km를 돌파 하였습니다..^^ "실비"를 새식구로 맞이한 후 1년7개월만 이네요. GS의 구매를 고려하는 라이더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의 가감없는 느낌을 20000킬로 주행기로 남깁니다.(2009년 4월 박스 오픈 2010년 11월 20,000km .. 모토사이클 보호복/R1200GS 포럼 2010.11.07
남도기행 오랫동안 염원하였던 남도기행. 총주행거리 2000 킬로를 한참 넘어선 모토사이클 여정으로는 가장 길었던 대장정. 주행중 클러치를 조작하였던 왼손 손가락의 뼈마디에 무리가 간듯 컴퓨터 자판 타이핑을 제대로 할 수 없을만큼 아프고 부어올랐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들을 찿아 맘껏 둘러볼 수 있.. 모토사이클 보호복/모토사이클 사진기록(Picture)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