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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로우 델타2 맥스 파워뱅크 롤링 받침대 DiY 목공

괴상하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단풍이 들지않고 있는 이상기온 속 2024년 10월의 마지막 주말,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던 1x4와 2x2 각재 쪼가리들을 주어모아 Ecoflow Delta 2 Max 파워뱅크용 바퀴달린 원목 받침대를 만들었습니다   구지 야외로 끌고나가 쓸 일이 없는 비싼 파워뱅크를 그냥 놀리기 아까워, 집에서 컴퓨터와 전기히터 전용 전원장치로 사용중인데, 수시로 거실에서 안방으로 옮겨 다녀야해서 24kg의 무게가 만만치 않았었는데 이젠 받침대 위해 올려 굴려서 옮길 수 있어 아주 편해졌습니다 (노지에서 캠핑하는 것 처럼 파워뱅크를 AC 전기로 충전하지않고 일부러 태양광이나 주행충전기로만 충전해서 사용 중이기 때문에  컴퓨터와 전기히터를 사용하는데 드는 전기료는 공짜~ ^^)  각도..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씨에 대한 비열한 인신공격 (여성작가 김규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한강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들었던 2024년10월10일 밤 (그때가 대략 9시 경) 순간적으로 잠시 어안이 벙벙한 후 감정이 복 받쳐 눈물이 핑 돌았던 그 순간의 감동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김대중대통령을 환영하는 평양시민들 모습이 TV로 중계되던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던 그때의 감동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충격 ~~) 손바닥에 왕자를 세기고 나타나 입만 열면 거짓말 내뱉던 악당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은 2찍 어글리 코리안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 ㅠㅠ  대구경북, 서울 강남파로 대변되는 30%의 개누리들 뿐 아니라 우유부단했던 문재인, 간사한 이낙연, 그리고 Stupid 문빠 정치인들과 똥파리라고 불리는 극진보계열의 또라..

에코플로우 800W 주행충전기(alternator Charger) 자가 설치

일요일 새벽(2024년10월6일) 동이 트는 일출 시각에 맟춰 마치 전장에 나가는 전사와 같은 비장한 각오(??)로 공구들을 꼼꼼히 챙겨 에코플로우 800W 주행충전기 셀프설치 작업을 시작.  누구나 다 셀프로 장착하는 것이 당연한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업체에 의뢰해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코플로우 주행충전기 유튜브 동영상들을 살펴보니 저 정도라면 나도 직접 할 수 있겠다 싶어 20만원인가 따로 줘야하는 장착비도 아낄겸 시간될 때 천천히 직접 설치하기로 작정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과 함께 괜히 잘못 건드렸다 혹시라도 자동차 배터리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하나 살짝 겁도 나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일요일 여명의 아침이 밝자마자 "이판사판 깽판..

에코 플로우(Ecoflow) 델타2 맥스 파워뱅크

오래전 당시엔 흔치 않던 장비였던 인산철 파워뱅크를 구입해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찾아보니 그게 벌써 14년전이네요(아래 링크). 그때의 일들이 마치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 4년이나 지났다니 요즘은 세월의 속도감이 거의 포뮬라 원 레이싱카 수준을 넘어선 듯 ~~ ㅠㅠ ^^   (세월무상 & 인생무상 ~~  눈 깜짝 할 사이에 10년 20년이 후딱 흘러버리는 속절없는 인생..  이제부터라도 아등바등 살지 말고 남들한테 폐 안끼치며,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느긋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 ^^). https://moorlane.tistory.com/15710475 리튬인산철(LiFePo4) 파워뱅크얼마전 파워뱅크라는 생소한 배터리 저장장치에 대해 알게됐고, 아웃도어링과 관련된 각종 장비에 대..

"Justice(정의)" : 사법기관의 부패 & 캄비세스의 재판

일제의 조선 침략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운 독립영웅 홍범도 장군에 이어 김좌진 장군까지 빨갱이로 매도하더니 이젠 백범김구선생님 마저 대놓고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고있는 친일매국 패륜 정권의 무도함이 나날이 기승을 더해가며 쥴리계열 똘만이로 악명높은 박민이란 자가 장악한 KBS가 2024년 8월15일 광복절날 일본 국가 "기미가요"를 슬그머니 방송하고 우리나라 태극기를 거꾸로 내건 기이한 영상을 송출하는 사태로 뒤숭숭  훗날 이글을 다시 읽을 때 쯤 윤석열정권의 무도한 폭정의 끝은 어땠는지 ? 윤석열과 김건희의 종말은 늘 그렇듯 그냥 그럭저럭 넘어갔는지 아님 역사적 사건으로 남을 정도로 끔찍했는지 ?? 손바닦에 "왕"짜를 새기고 나타나 횡설수설하던 또라이에게 표를 준 멍청한 인간들이 대한민국 성인 두명 중 한..

2024년 녹음기간(Green Season) 중 잔디 관리 및 정원 상황

많은 비와 엄청난 폭염으로 기억될 2024년 녹음기(Green Season : 7월 - 9월) 동안 정원 잔디를 관리하면서 예년과는 좀 다르다 느꼈던 몇몇 상황들을 향후 잔디관리를 위한 참고용으로 포스팅합니다  처음에는 그린웍스 60V 충전 모잉 머신(Mowing Machine) 2단 높이로 잔디를 깎아주며 시작된 2024년도 잔디 관리는 이후 잔디의 생장이 빨라진 7월 부터 현재까지(2024년  8월17일) 3단으로 모잉 머신의 높이를 고정해 3-4일 간격으로 깎아주고 있는데 최근 잔디를 깎아준 뒤 보니 잔디의 밑둥 부분 색이 살짝 바래있는 "Grass discoloration" 현상이 보이는 것 같아 (참고 : 8월 중순 이후 잔디를 너무 짧게 깎으면 잔디 밑둥이 누리끼리하게 탈색된 부분이 어렴풋 보..

인스타 X4 360 액숀캠 테스트 및 배터리 충전 GS 라이딩

모토사이클 라이딩 기록을 살펴보니 지난번 마지막으로 GS를 라이딩 했던 것이 재작년 이맘때였더군요 (2022년 10월18일). 거의 2년전입니다 ㅠㅠ 모토사이클은 장기간 그냥 세워만 두면 여기저기 고장이 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기회되는데로 자주 라이딩을 해줘야겠다 늘 작정을 하지만 전원생활 재미에 푹 빠져 지내다보니 모토사이클 라이딩을 거의 못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도 올해는 지난번 사디리에서 미끄러지면서 왼쪽 손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지금까지 2대의 모토사이클 모두 커버도 벗겨보지 못한 상태로 방치하고있다 오랫만에 필이 발동해 세차도 꼼꼼하게 해주고 시동도 한번 걸어주려다 보니 다행히 "룬"은 일발 시동이 가능했지만 GS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 ㅠㅠ ( 거의 2년 가까이 방치하..

2024년7월17일-7월25일 독일 뮌헨 출장

지난번 잔디정원 정전작업 중 사다리에서 떨어지면서 부러진 왼쪽 손목 상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떠나야 했던 출장이라 걱정스러웠지만 별 탈 없이 출장을 잘 마무리하고 목요일 저녁(7월25일 저녁 5시10분 에미레이트 항공편 인천공항 터치다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7월17일 오후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도중 인천대교 중간쯤부터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내리는 엄청난 폭우 때문에 엉금엉금 기다시피 운전해 장기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주차할 데를 찿지못해 빙빙 돌다 딱 한자리 남아있는 곳을 발견해 겨우 주차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공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ㅠㅠ).  비가 너무 거세게 내려 자동차에 그대로 앉아 비가 조금이라도 잦아들기를 한참동안 기다렸지만 도무지 그칠 것 ..

잔디 병충해 종류

전원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취미생활로 자리를 잡은 Gardening Life에 올인하며 잔디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다보니 의외로 잔디에 발생하는 병들이 많다는 것도 비로서 알게됬네요.* 평생의 취미활동이었던 모토사이클 라이딩 보다 가드닝 라이프가 대충 2.5배 정도 더 신나고 재미있음 ^^ 고급 카페트를 깔아 놓은 것 처럼 푹신한 쿠션감이 생긴 빽백하게 자란 멋진 잔디 정원에 어느순간 일부 군데군데 잔디가 누렇게 말라 죽는 곳들이 생기곤 한다는 것을 알았었지만 작년까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잔디에 발생하는 여러 잔디병들에 대해 좀 더 알게되면서 잔디병 발생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간 최악의 경우 잔디마당 전체가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2024년 올해의 중점 잔디관리 프로세스..

가급적 피해야 할 전원주택 유형

6월30일 부터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예보된 뒤  오늘 7월10일 새벽까지 거의 매일 내리다 싶이하던 비가 모처럼 만에 말끔히 개이며 나타난 산 넘어 파란 하늘과 뭉개구름이 유난이 반갑게 느껴지는 7월 둘째주 수요일 입니다. 올해도 벌써 훌쩍 반을 넘기며 조금 있으면 마운틴사이드의 새벽 공기가 차갑게 느껴질 날도 멀지 않은 듯 ~~ 산샤댐 다음으로 크다는 중국 동핑댐의 제방을 무너트릴 만큼 어마무시한 폭우가 중국 중남부지방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 와중에 한반도까지 세력을 넓힌 물폭탄 장마의 영향으로 6월 30일부터 7월9일 오늘 새벽까지 거의 매일 비가 내렸지만 양평지역은 다행히 큰 비가 내리지 않았고 비 피해는 전혀 없는 상황 동네 토박이 이웃들에 의하면 양평은 큰 자연재해가 없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