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늘 든든한 말이 되어 주는 애마 골드윙 1.8
아메리칸 바이크를 거쳐 결국 투어러기종으로 넘어 왔지만,
진솔한 느낌의 골드윙 라이딩필은 아메리칸 바이크와 견주어 처짐이 없습니다.
06년도는 유독 바쁘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1월 구정을 유럽으로 비행하는 하늘에서 맞이 하였고 3월 초순 봄바람이 상큼하게 느껴질 때서야 겨우 다시 서울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투어 참석이 전혀 여의치 않았지만, 만사를 제치고 모처럼 바이크 투어를 하였습니다. 서울의 봄날을 시샘이나 하듯., 이 날 따라 새찬 북풍이 매섭게 몰아 쳤습니다.
아름님의 밝은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참 정겨웁습니다. 이번 투어에 새로 참석 하신 교수님.오랫동안 영국에서 계시다 한국으로 나오신 분 이더군요. 다음번에 만나면 이젠 과거로 흘러버린 영국생활을 추억하며 이런저런 할 이야기가 많을 듯
모처럼 모습을 보이신 조선생님.만나면 늘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기종의 비아크 중 유독 네이키드 바이크를 즐기시는 네이키드 바이크 매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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