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실행 노무현 대통령의 홈페이지에서 이번에 설립된 노무현재단의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랫만에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www.knowhow.or.kr) 재단후원금 모금란의 제목이 "당신의 빈지갑을 텁니다" 더군요...ㅎㅎㅎ...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했던 계층이 주로 비주류들이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0.05
2009년 추석 이번 2009년의 추석은 개천절과도 겁치고 일요일하고도 겹쳐서 아주 짧은연휴의 아쉬운 추석. (오늘의 영어상식 추석: Korean Thanksgiving Day) 목요일, 금요일에는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면서 다시는 술 마시지 말아야지 결심을 수백번....토요일은 차례를 마치고 오랫만에 삼각산 백운대 산행을 나섰더니 ..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10.05
한민족의 한 엉겹결에 새로 구입하게된 DMB폰(햅틱 아몰레이드)의 기능을 살피다가 우연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잠깐 보게됬는데요....(핸드폰으로 TV보는 세상, 한국기술의 자랑이자 대표기업인 삼성이 모든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꼭 바래봅니다....그러면 애플의 아이폰이 아..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9.18
[스크랩] 사람의 아들 노무현, 부활하다... 사람의 아들 노무현, 부활하다 이은선 /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I. 시작하는 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후 7일장으로 온 국민이 애통하며 보내고 나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아직도 온전히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한 가운데 그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특히 권양숙 여사는 어찌 살..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9.09.18
봉하마을 단풍이 물들며 가을이 한창일때, 찿아가 뵈려고 합니다. 지도를 보고 가는길을 몇번씩 공부하여 놓았구요, 자그마한 네비게이션도 하나있기 때문에 그곳을 찿아가기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서울에서 그곳까지 물어물어 가렵니다. 1박2일 여정으로 가려구요, 가는길마다 잔뜩할 가을을 바.. Trevel & Others/혼자쓰는 이야기 2009.09.10
양극화 & 양심 잘사는 사람은 기득권을 이용하여 자꾸 더 잘살게되고, 중산층들은 삶이 자꾸자꾸 힘들어지면서 못사는 사람은 자꾸 더 못살게되면서, 넘쳐나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LIfe is Wonderful !!! " 인생을 즐길수있는 중산층이 슬그머니 사라져버린 사회...양극화 사회 아빠차, 엄마차, 딸차, 아들차, 사.. Trevel & Others/괜히드는 생각 2009.09.10
[스크랩] 한국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공공화 가능하면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굳이 쓰더라도 간접적인 방식으로 하려 애를 썼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 경제에 관한 글을 쓰려면 육두문자가 먼저 떠올라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 좋은 글을 쓰고 있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었을 ..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9.09.09
[스크랩] [책 읽으십셔!!] 소드님들의 감명깊었던 도서 글 리플 정리해봤숴요! 조지오웰 - 1984 하퍼 리 - 앵무새 죽이기 데니스 루헤인 - 살인자들의 섬 신경숙 - 외딴방, 바이올렛, 풍금이 있던 자리, 리진, 엄마를 부탁해 나관중 - 삼국지 할렌드 호세이니 - 천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펄벅 - 대지, 연인 서태후 스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아취볼드 조셉 크로닌 - 천..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9.09.08
[스크랩] ★ 대한민국 근현대사 아주 쉽게 정복 ★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쯔끼라는 악질 고등계 형사가 나오는데요, 이 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잡아다 고문하고 죽입니다. 아무 죄 없는 사람들에게 불량선인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누명을 씌우기도 합니다. 정말 보면서 주먹이 불끈불끈 쥐어질.. 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2009.09.08
영화배우 장진영 위암으로 투병하던 장진영씨가 영면하였다는 슬픈소식을 접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잘 느끼지않는 편이지만, 왠지 장진영씨에게만은 호감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녀의 얼굴모습이 코흘리게 어렸을적 훌쩍 멀리 이사 가버렸던 초등학교 친구의 모습과 너무나 닯았었기 때문일까요 ?? .. Trevel & Others/사람들 이야기 2009.09.01